우리가 아는 이디오피아...
기원전 천년경 솔로몬과 시바여왕이 지혜를 겨루웠고, 이들 사이에서 난 아들 메넬리크 1세가 북 이디오피아로 와서 세운
나라가 악숨왕국이다.
1974년 군부쿠데타로 셀라시에가 폐위당하고, 솔로몬왕조도 끝이 난다.
이후 1987년 국민투표에 의해 군사평의회가 폐지되었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고유문자를 가지고 있고, 한번도 강대국의 식민지가 된적이 없는 나라
한국전 당시 5천명 파병한 나라.
국토의 70-80%가 경작이 가능한 평원
위도상으론 열대이지만 고원지방으로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기분좋은 날씨... 오후엔 상당히 덥다.
티그레이주는 군사정권이 가장 치열하게 저항했던 곳으로 아직도 산에는 군용트럭이나 탱크등 전쟁의 잔해가 남아있다.
현재 유니세프의 중점적 사업은 지하수 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