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 인터라켄에서 크라이네샤이데거까지 올라오는 기차. 여기서 내려 다시 다른 산악열차로 갈아타야 한다. 올라갈 때는 두번 다 기차를 탔지만 내려갈때는 하이킹으로 알프스를 내려갔다. 융프라우에서 . 오래 전에 처음 갔을 때는 날씨가 안좋아 산도 눈도 빙하도 구별할 수 없이 눈앞이 온통 하얗기만 .. 2009년 이전 여행/2007 7월(16일) 체코등 유럽 5개국 2009.03.02
에딘버러의 Bagpipe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 도착했을 때는 12시 쯤이었다. 버스가 에딘버러라는 도시에 들어서자 마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Bagpipe 소리. 스코틀랜드에 도착한 것이다. 퀼트 치마, 백파이프 연주, 도시 전체를 압도하는 에딘버러 성, 그리고 그 아래 넓은 잔디에 여름 햇살을 쬐고 있는 사람들... 거리 곳곳.. 2009년 이전 여행/2006 7월(18일) 잉글 아일 스코틀 2009.03.02
사진부터 올려놓는다 블로그를 만들고 나니 편한 점도 있다. 컴퓨터다. 책장이다. CD다.. 온 천지에 널려 있던 사진, 자료들을 한곳으로 무한정 모아낼 수 있다는 점이다. 정리 안된 터키 사진을 올려놓는다. 내 여행을 정리하기 위한 사진 설명을 천천히 하기로 하고... 여행 다니면서 쉬엄쉬엄 , 너무 피곤해서 며칠간 푹 쉴.. 2009년 이전 여행/2002 7월 (18일) 터키 싱가포르 2009.03.01
유럽의 거리공연 유럽은 어딜가나 거리에 음악이 넘쳐 흘렀다. 로마의 나보나 광장에서도, 짤즈부르그의 시청사 앞에서도, 그리고 프라하의 카를교위에서도. 그저 흥겹고, 때론 슬프고, 때론 경쾌한 이들의 음악을 듣고만 있어도 좋았다. 그리고 그때 우리 곁엔 늘 따스한 햇살도 있었다. 클래식 음악이라는 게, 망원경.. 2009년 이전 여행/2007 7월(16일) 체코등 유럽 5개국 2009.02.26
살짝 갔다온 미국 우선 몇가지 사진만 올려놓는다. 내 책장정리를 위해 언제 내용도 채워넣을지... 한참 여행중에 그 여행이 지겨우면 예전걸 디비다가(?) 채워넣을려나??? 2009년 이전 여행/2005 9월(15일) 미국 20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