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의 Bagpipe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 도착했을 때는 12시 쯤이었다. 버스가 에딘버러라는 도시에 들어서자 마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Bagpipe 소리. 스코틀랜드에 도착한 것이다. 퀼트 치마, 백파이프 연주, 도시 전체를 압도하는 에딘버러 성, 그리고 그 아래 넓은 잔디에 여름 햇살을 쬐고 있는 사람들... 거리 곳곳.. 2009년 이전 여행/2006 7월(18일) 잉글 아일 스코틀 2009.03.02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Military Tattoo 에딘버러 축제의 꽃 Military Tattoo! 너무 비싸서 망설이기도 했지만 남아있는 표도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마침 에딘버러 성에서 마치고 나오는 군악대를 만나서 살짝 그 맛은 봤다. 다시 오면 다음번엔 꼭 보자는 약속을 하면서... 2009년 이전 여행/2006 7월(18일) 잉글 아일 스코틀 2009.02.08
아일랜드 - 기네스 맥주공장 투어 쌉싸름한 흑맥주, 기네스 공장을 찾았다. 아일랜드의 더블린. 맥주의 전 제조과정이 다 보는 투어를 마치고 나면 7층 꼭대기에서 진한 기네스맥주 한잔씩을 준다. 통유리로 된 그곳에서는 더블린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한잔 받은 맥주와 함께 먹는 점심 물론 상벽이와 해인이는 맥주대신 콜라.. 2009년 이전 여행/2006 7월(18일) 잉글 아일 스코틀 2009.02.08
해리포터 성에서 해리포터 1편 영화를 찍은 Anwick 성에서는 영화에서와 같은 모습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나와서 연기를 한다. 한국사람은 커녕 동양인이라고는 우리 밖에 없었다. 2009년 이전 여행/2006 7월(18일) 잉글 아일 스코틀 2009.01.27
해리포터 성으로 가면서.. 에딘버러에서 우리는 해리포터 영화를 찍은 Anwick 성으로 갔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상벽이와 가영이는 가위바위보를 하고... 이 동영상을 찍기 전에도 이미 상벽이는 가영이와의 게임에서 내리 지기만 했다. 아무리 그만 두자고 해도, 부득 부득 우겨 다시 도전을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2009년 이전 여행/2006 7월(18일) 잉글 아일 스코틀 2009.01.27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에서 이른 아침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찾았다. 노벨상을 받은 학자를 몇명씩이나 배출했다는 명문대학. 학교 학생이 아르바이트로 관광객들에게 학교를 설명하고 있다. 해인이는 열심히 듣고 있는데, 상벽이도 손을 물어뜯고 있기는 하지만 열심히 듣고 있는 거겠지...? 2009년 이전 여행/2006 7월(18일) 잉글 아일 스코틀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