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단체배낭 35

해를 삼키고 해를 감싸고 해를 발로 누르며... 투어야 터키 배낭여행

오랜 시간이 지나면 기억 속에서는 이미 잊혀진 장면들이 있다. 그래서 사진이라는 게 필요할 지 모른다. 사진 속에 담아둔 장면은 잊혀진 기억을 다시 되살리게 하고, 그 순간의 느낌을 재생해 낸다. 신기하게도 다시 꺼내본 한 장의 사진은 시각적 기억뿐만 아니라 청각적 기억까지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