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 인터라켄에서 크라이네샤이데거까지 올라오는 기차. 여기서 내려 다시 다른 산악열차로 갈아타야 한다. 올라갈 때는 두번 다 기차를 탔지만 내려갈때는 하이킹으로 알프스를 내려갔다. 융프라우에서 . 오래 전에 처음 갔을 때는 날씨가 안좋아 산도 눈도 빙하도 구별할 수 없이 눈앞이 온통 하얗기만 .. 2009년 이전 여행/2007 7월(16일) 체코등 유럽 5개국 2009.03.02
유럽의 거리공연 유럽은 어딜가나 거리에 음악이 넘쳐 흘렀다. 로마의 나보나 광장에서도, 짤즈부르그의 시청사 앞에서도, 그리고 프라하의 카를교위에서도. 그저 흥겹고, 때론 슬프고, 때론 경쾌한 이들의 음악을 듣고만 있어도 좋았다. 그리고 그때 우리 곁엔 늘 따스한 햇살도 있었다. 클래식 음악이라는 게, 망원경.. 2009년 이전 여행/2007 7월(16일) 체코등 유럽 5개국 2009.02.26
베네치아에서 바포레포(수상버스)를 타고 산마르코 광장에서 베네체아 기차역까지 돌아올 때는 바포레포를 탔다. 택시가 없는 도시,도로 버스가 없는 도시 그대신 수상버스(바포레포)와 곤돌라가 있는 도시 그리고 음악이 있는 도시 베네치아에서. 2009년 이전 여행/2007 7월(16일) 체코등 유럽 5개국 2009.02.13
짤즈부르그에서 해인이 리코더연주 조카 해인이와 상벽이,그리고 동생 현아와 함께 유럽 여행을 했다. 짤즈부르그 공원에서 해인이가 Sound of Music에 나오는 노래를 리코더로 연주해줬다. 행복한 시간.. 2009년 이전 여행/2007 7월(16일) 체코등 유럽 5개국 2009.02.10
필라투스에서 루체른 호수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필라투스 선착장. 해바라기 유럽인들. 필라투스 꼭대기에서 필라투스 가는 길 2009년 이전 여행/2007 7월(16일) 체코등 유럽 5개국 2008.12.16
나를 행복하게 해 준 사진 내 컴퓨터 바탕화면이다. 학교에서 괜시리 짜증이 날때 이 사진은 항상 나를 기쁘게 해 주었다. 단 한번의 배신도 없이. '단 한점의 티끌도 없이 이때 난 행복했다. 난 행복했다. 여행에서 나는 늘 행복했다...." 생각만으로도 여행은 나에게 행복을 주었다. 2009년 이전 여행/2007 7월(16일) 체코등 유럽 5개국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