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9 EXPERIENCES IN CAUCASUS <1. 트빌리시 올드 타운 Tbilisi Old Town > <2. 스바네티 Svaneti > <3. 게그하드 수도원 Geghhard Monastery> < 4. 카즈베기 지역 Kazbegi Area > < 5. 예레반 거리 Yerevan Street Life > < 6. 아제르바이잔 쿠바 산악마을 Quba's Mountain Villages > < 7. 바쿠 올드 시티 Baku Old City > < 8. 다비..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11
예레반에서 하루 나들이 3. 예치미아진, 즈바르노츠 수도원 이제 마지막이다. 6월 30일, 예레반에서 30분 거리, 에치미아진(Echimiadzin)으로 떠난다. 아르메니아는 313년 로마의 기독교 공인보다 12년 앞선 AD 301년에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공인한 나라다. 에치미아진은 아르메니아 그레고리 정교회의 중심지, 아르메니아의 바티칸이다. 에치미아진에는 ..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10
예레반에서 하루 나들이 2. 세반호수 세반 호수 (Sevan Lake) 해발 1900m에 위치한 코카서스 최대의 호수. Se는 검은 색을 뜻하니, Sevan이란 검은 Van이다. 터키 동부에 있는 Van 호수에서 이름을 따왔다. Van호 주변에 살던 아르메니아 인들이 이 곳으로 왔을 때 호수가 어두운 색깔을 띤다고 해서 Se Van 이라고 이름을 붙였단다. 호수의..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10
예레반에서 하루 나들이 1. 가르니 계곡, 게그하드 사원... 낯선 곳의 지명은 머리를 마구 헝클어놓는다. 이게 마을 이름인지, 유적지 이름인지, 아니면 그보다 큰 행정구역이라는건지... 예레만, 가르니, 게그하드, 예치미안, 흐립시메... 집합으로 치자면 어느 게 대집합인지 어느 게 소집합인지... 어디가 어디를 포함한다는 것인지... 이건 무슨 ..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09
The best thing about the city is the people! 아르메니아 예레반 론니 플래닛의 한 구절 'The best thing about the city is the people!' 너도바람님 블로그의 한 구절 '코카서스 아르메니아는? 친절하고 따뜻하고 쌈빡하다. 게다가 신비롭고 잘생겼다. 사실 아르메니아를 여행중일 때 친절하단 생각은 했지만 새록새록 아르메니아를 그리워하며 그곳 사람들에게 열..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09
수상한(?) 매력, 알라베르디 너도바람님이 그랬다. '아르메니아의 국경마을, 알라베르디(Alaverdi)는 수상한 매력이 있다'. 알라베르디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이렇다. '수도 예레반으로 가는 길에 있는 마을' '조용한 광산 마을' '구리광산' '20세기 초까지는 러시아 제국의 전체 구리생산량의 13%를 차지할 만큼 어마어..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07
트빌리시에서 메스티아, 우쉬굴리까지 카즈베기에서 이틀을 머물고 온 우리의 다음은 조지아의 심장, 스바네티(Svaneti) 지역이다. Beautiful, Wild, Mysterious 라는 단어가 붙어있고 어떤 정복자도 심지어 소비에트 시절에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문화와 자연을 지켜낸 곳. 4,000m 이상의 산에 만년설이 녹지 않는 대 코카서스..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05
아!! 카즈베기 . 조지아 여행의 정점. .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깃든 카즈벡산 『프로메테우스는 아테네의 도움으로 하늘에 올라가 태양의 수레에서 횃불을 가지고 인간의 세계로 내려왔다. 그리고 인간에게 불을 주었다. 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다. 신의 제왕 제우스는 분노하여 프로메테우스를 코카..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04
카즈베기 가는 길 - 조지아 군용도로를 따라 한때는 실크로드의 한 부분이었던 길. 중국 중원에서 시작한 대상들의 발걸음이 지중해까지 이르는 동안 그들의 지친 여정에 한 숨 쉬고 가는 곳. 트빌리시에서 카즈베기(Kazbegi)까지 가는 길도 그 중 일부분이다. 우리는 그 길을 사륜구동 우리 차로 달려가려고 한다. 5,047m 카즈벡 산(Mt.Ksz..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03
와인의 고향을 찾아 - 텔아비, 찌난달리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6월 21일 아침, 우리는 시그나기 호텔(?)에서 느긋한 식사를 끝낸 후 차를 몰아 크바렐리(네크레시 수도원)로 가고 있을거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조지아 와인의 고향이라는 KAKHETI 지역. 와인의 기원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이 지역 신석기 시대 유물에서 ..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