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지구 여행

라싸 추천 일정 아무리 중국에 의해 라싸가 파괴됐다고 해도 많은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포탈라와 조캉을 비롯해 라싸 주변의 3대 사원까지 모든 것을 보려면 일주일은 족히 걸린다. 라싸가 티벳의 관문인 만큼 대부분의 여행자가 고산에 적응이 안 된 상태로 처음 2~3일은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움..

티벳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타르쵸와 롱다. 타르쵸는 경전을 적은 오색깃발로 5가지 색깔로 나타낸다. 5가지 색깔은 우주의 5원소, 즉 파란색-하늘, 노란색-땅, 빨간색-불,흰색-구름, 초록색 - 바다를 상징하지만 부처님이 득도했을때 몸에서 오색의 빛이 나온데서 유대된 종교적 관습이라..

중디엔-더친-망캄-조강-폼다-파소-포미-빠이-라싸 중디엔 이후로는 하루에 버스 한 대 정도- 아니면 여행자들이 같이 지프를 대여할 수도 있다. 세계지도를 펼친다.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에서 노인의 찌푸린 이마 주름을 닮은 거대한 땅이 눈에 들어온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티베트 고원(高原..

쿤밍- 따리 - 리지앙- 중띠엔(샹그릴라) 2. 리지앙 - 호도협 트레킹 호도협 트레킹은 위롱쉐산(玉龍雪山 5,596m)을 협곡 건너로 바라보며 하바쉐산(哈巴雪山 5,396m) 중턱의 옛 차마고도인 산간 길을 따라 걷는다. 차우터우(桥头)~나시객잔(納西客棧)~28밴드 정상(2,679m)~차마객잔(茶馬客棧)~중도객잔(half way 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