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금은 여행중 /11월 크로아티아 7

[옮김]절망의 전장에서 인간다움을 지킨다 <사라예보의 첼리스트>

&lt;투어야여행사 단체 배낭 11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준비 5&gt; 절망의 전쟁터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 사라예보의 첼리스트 표지 "가장 놀라운 것은 그 모든 일이 너무도 빨리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함께 거리를 걷거나 뛰어가던 사람들이 다음 순간 느닷없이 풀썩 쓰러진다. 마..

[옮김] 사라예보의 한 발의 총성과 제 1차 세계대전

&lt;투어야여행사 단체 배낭 11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준비 3&gt; 총성이 울린 당일, 1914년 6월 28일 일반적으로 제1차 세계 대전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이야기되는 사라예보 사건은 당시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과 비교했을 때 그리 중대한 사건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이 사건은 여러 가지..

사라예보 에세이 '살아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lt;투어야여행사 단체 배낭 11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준비 1&gt; 꼭 5년 만에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를 다시 간다. 세계 여행을 하면서 정말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 그 뒤 크로아티아를 몇 번 더 갈때마다 아쉬웠던 곳, 사라예보. 슬픔과 감동이 함께 있던 도시, 사라예보. 이번 11월 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