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여행정보/미국

세인트루이스(펌)

프리 김앤리 2010. 5. 27. 21:05

미국 세인트루이스 의 가볼만한 곳

 

JNEM 게이트웨이 아치 구교회

구재판소 미주리 주립식물원 서부 개척 박물관

세인트루이스 개요 안호이저 부시 공장 견학 투어 유니언 스테이션

포레스트 공원

 

1.JNEM

 

1804년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이 프랑스령이었던 미시시피강 서쪽 지역을 당시의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구입하자, 합중국의 영토는 갑자기 2배로 늘어났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때부터 서부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었다.현재의 관문은 당시 세인트루이스의 다운타운이 형성되었던 장소로, 공원 안에는 게이트웨이 아치와 서부개척 박물관·교회 등이 있다.

☎(314)425-4465

 

2.게이트웨이 아치

 

세인트루이스의 상징인 동시에 최고의 관광지이다. 단순한 디자인의 아치로 다운타운에서 멀리 떨러진 곳에서도 확실하게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는 이를 압도할 정도로 거대한 아치이지만 부드러운 곡선처리와 스테인드 글라스를 이용하여 위압감을 줄이고 있다.

이 아치는 1965년 완성되었으며 인공기념비로서는 미국 최고의 높이 (약 200m, 60층 건물의 높이에 해당)를 자랑하고 있다.최상부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트램이라는 캡슐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SF영화에나 등장할 듯한 트램의 작은 창문을 통하여 아치내부의 나선계단이 보인다.

전망대 부분은 좁은 복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세인트루이스와 미시시피강의 정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치의 지하에는 매표소와 트램의 승강장, 기념품 가게 등이 있다. 또한 이곳의 영화관에서는 게이트웨이 아치가 완성되기까지의 기록영화 를 상영하고 있다.

여름의 관광철에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어 기다릴 각오를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개관시간=5월∼9월 초순 매일 08:00∼22:00(트램은 08:00∼21:30)

9월 중순∼4월 매일 09:00∼18:00(트램은 09:30∼17:30)

트램 요금=어른 $2.50, 어린이 50센트(영화상영은 $1.50)

 

3.구교회

 

주소=209 Walnut ☎(312)231-3250

세인트루이스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 특별한 교회로서의 지위를 수여 받았으며, 케네디 대통령에 의해 국립사적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교회이다.

방문시간=매일 09:30∼16:30 요금=무료, 부속박물관은 25센트

 

4.구재판소

 

주소=11N. 4th St. Market Sts. ☎(312)425-4465

1864년 세워진 건물로 게이트웨이 아치와 함께 세인트루이스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되어 있으며, 패널과 영화를 통해 세인트루이스의 변천과 발전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방문시간=08:00∼16:30 요금=무료

가는 방법=Memorial Drive를 사이에 두고 게이트웨이 아치 반대편에 위치.

 

5.미주리 주립식물원

 

주소=4344 Shaw St. ☎(312)577-9400

1859년 처음 개원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으로 국립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원형의 거대한 온실에 열대우림이 재현되어 있는 클라이메트론 Climatron, 장미꽃만으로 이루어진 장미정원, 북미에서 가장 큰 일본 정원 등 내용이 풍부한 식물원이다.

개원시간=09:∼17:00(메모리얼데이∼노동은 20:00까지)

요금=어른 $3, 노인 $2.25, 12세 이하 무료, 수·토요일 오전 중은 무료입장.

가는 방법=#99 버스로 약 30분 정도 간다. Show & Tower Grove에서 하차한다. 또는 메트로 링크의 Central/West End 역에서 'Union' 버스로 Botanical Garden에서 하차한다.

 

6.서부 개척 박물관

 

게이트웨이 아치의 지하에 위치하며 서부의 개척역사를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되는 박물관이다.개관시간=게이트웨이 아치와 동일

☎(314)425-4465

요금=$2

 

7.세인트루이스 개요

 

미시시피 강변에 우뚝 솟은 거대한 아치는 세인트 루이스의 상징으로 개척시대 미시시피 강을 건너 미지의 세계 서부로 향한 사람들은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비이다.꿈과 희망, 모험심을 가슴에 안고 이 강을 건넜을 당시의 사람들에 의하여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은 시작되었던 것이다.

1764년 모피 교역소로 세워진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중서부 유수의 공업도시로서 자리를 굳히고 있다.판매량 세계 제1의 맥주 버드와이저의 본사가 유치하고 있는 도시로서 그밖에는 핫도그·아이스크림·아이스 티 등을 처음으로 만들어 낸 도시로도 유명하다.

1904년 만국박람회가 열려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미국 최초의 올림픽 개최도시로 그 지명도가 더욱 높아졌다.

 

8.안호이저 부시 공장 견학 투어

 

주소=Broadway & Pestalozz ☎(312)577-2626

세계 최대의 맥주회사공장으로 무료이며, 시음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입구에서 받는 입장권에 투어시간이 기재되어 있다. 투어소요시간은 약 1시간 15분으로 회사의 역사를 비롯 호프향이 가득 찬 탱크, 포장과정 들을 견학한 뒤에 안호이저 부시의 선전용 영화를 관람한다.

투어의 마지막 단계로 맥주시음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안호이저가 생산한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방문시간=월∼토 10:00∼17:00(6∼8월), 월∼토 09:00∼16:00(9∼5월)

요금=무료

가는 방법=Broadway를 달리는 #40 버스로 약 15분 정도 간다. Lynch St.에서 하차한다. 거기서 서쪽으로 2.5블록 걸어가면 주차장 안쪽으로 투어가 출발하는 건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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