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여행정보/미국

미국 관련 유용 정보 (뉴욕,보스톤, 시카고)

프리 김앤리 2010. 6. 4. 07:27

 

시카고

 공항에서 도심으로 :  CTA 지하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는 지하철 블루 라인이 도심인루프(LOOP)로 연결.

                              공항에 내려 안내 표지판을 따라 걸어내려가다 보면 개찰구가 나온다.

                              개찰구 앞에 티켓 자동판매기가 있으니 원하는 역을 선택해 구입

 

 대중 교통 : CTA 열차 - 보통 지하철과 고가철도 (L 또는 루프라고 부름)를 일컬으며, CTA 열차 노선도를 자세히 보면 방향이 효시

                                  우리나라 처럼 양쪽 방향으로 다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방향이 정해져 있으므로 탈때 잘 확인해야 한다.

                 CTA 버스 - 노선도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하고 운행횟수도 잦으며, 대부분의 관광지가 다 연결되어 있다.

 

 데이패스 (추천) : 1,2,3,5일 패스가 있으며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올 때 사면 아주 좋다.

                          사나흘 정도 체류할 예정이라면 3일 패스를 사는 것이 유리하다. 버스 지하철 고가철도를 모두 이용할수 있다.

 

 시카고 볼거리 : 1) 시어스 타워 또는 존 핸콕 타워에서 야경보기

                       2) 딥 디쉬 피자 먹기

                       3)밀레니엄 파크의 더 빈에서 반사시켜 셀카찍기

                       4)시카고 미술관에서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못지 않은 작품 모조리 훑어보기

                       5) 과학과 산업박물관 가기

 

 

 

보스톤

 도시간 이동 (중장거리 버스)

                     메가버스 : 요금이 저렴하고 버스정류장도 안심할 수 있다. 짧은 동부 이동은 그레이하운드보다 메가버스가 좋다.

                                    www.megabus.com

                     그레이하운드: www.greyhound.com

                     차이나타운 버스 : www.chinatowm-bus.com

 

 대중교통 : 보스턴에선느 대부분 지하철로 이동 가능하며 시설이 무척 잘 되어있다. 시내에서는 걸어다니는 것이 좋고 벙커힐 기념탑이나 캠브리지로 가고자

                할때는 반드시 지하철을 이용한다.

                지하철 - 보스톤에서는 지하철을 메트로가 아닌 T라고 부른다. 인바운드 아웃바운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버스 - 노란색 T 마크가 적혀 있는곳이 버스 정류장이다.

                         보스톤 관광시 기차역 또는 공항- 숙소- MIT- 하버드대학-미술관-과학박물관-숙소 등의 노선을 염두에 둘 경우

                         사흘동안 그때마다 교통권 (패스)를 사는 것보다 일주일 패스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보스톤의 추천 여행경로

  1일 : 프리덤 트레일(uss 군함, 벙커힐 기념탐 제외) 관광- 퀸시 마켓에서 점심식사 및 간단한 구경- uss 군함과 벙커힐 기념탐 구경 또는 하버드 대학으로 출발

          - 하버드 대학 구경- mit 관광 -푸르덴셜 타워 안의 푸드코트에서 저녁식사 및 야경감상

  2일 : 보스턴 미술관 - 전날 USS 군함 벙커 힐 기념탑에 못 간 사람을 가보거나 프루덴셜 타워에서 점심시가- 트리트니 교회, 야구장 구경 및 쇼핑

 

 

뉴욕

   대중교통 : 뉴욕의 버스는 출퇴근 시간에는 타지 않는 것이 좋다.

       지하철 : 센트럴파크의 북쪽 할렘가 (100번거리 이상)에는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의 지하철처럼 여러개의 출입구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 길을 가다가 출입구를 잘 찾아야 한다.

                   또 업타운, 다운타운방향으로 출구가 따로 있으니 그 출구를 잘 찾아야 한다.

                   뉴욕의 지하철에는 급행과 일반이 있다. 급행인 익스프레스와 일반인 로컬.

                   급행을 탈 경우 중간역에 서지 않고 바로 달린다. 반면 로컬은 역마다 다 서는 일반적인 지하철.

                   실수로 급행을 탔을 경우 서지 않고 계속 달리기 때문에 목적지에서 엄청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갈수도 있으니 승차전에 반드시 확인한다.

                   한 플랫폼에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여러 노선의 지하철이 다 서는 만큼 자신이 타야 할 노선을 보고 그 지하철이 맞는 지 확인 한 뒤 승차할 것.

    교통카드 : MTA 메트로 카드 - 뉴욕의 교통카드는 일회권, 정액권, 무세한 승차권으로 나뉘며 지하철 매표소나 자동판매기 또는 전문상점에서 판매.

       여행객은 언리미티드 라이드 매트로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이든 버스든 상관없이 탈 수 잇다.

       언리미티드 가드도 1일권, 7일권, 30일권이 있다. 단 잘못 탔거나 갈아타야 할 경우 내리고 18분이 지나야 카드 재사용이 가능하다.

       닷새 이상을 머무를 경우 7일짜리 무제한 승차권이 무조건 유리하다.

 

추천 여행경로 :

 1일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구겐하임으로 들어가 1층에서 사진을 찍곡 근처어퍼이스트 관광- 브로드웨이 쪽으로 내려와 구경하고, 뮤지컬을 볼 수

        있으면 관람한 뒤 32번 거리 코리아타운에서 부터 50번 거리까지 걸어가면서 구경

 2일 : 아침식사를 하고 어퍼 웨스트로 올라가 자연사 박물관 관람 - 점심식사로 쉑쉑버거를 사서 센트럴 파크에서 식사- 걸어내려오면서 다코다 아파트

         , 그레이스 파파야에서 간식- 쥴리어드 음대, 링컨센터, AOL 타임워터 센터 구경- 미드타운으로 내려와 모마, 트럼프 타워등 5번가 관광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또는 록펠러 센터에서 야경을 구경한 뒤 존스피자에서 저녁식사 해결

 3일: 자유의 여신상- 배터리 파크, 월가, 뉴욕환전소, 그라운드 제로 등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관광- 점심식사를 하고 브루클린으로 이동해 관광

       ㄸ쫀는 차이나타운, 리틀 이탈리아, 소호에서 점심식사와 관광을 한 뒤 브루클린으로 넘어가 석양보기- 다시 5번가로 넘어와 관광후 저녁식사

 4일 : UN, 메디슨 스퀘어 가든, 그랜드 센트럴역 등 미처 보지 못한 5번가를 마저 둘러보기.

         오전에 미리 뮤지컬 티켓을 구입해 놓은 뒤라면 5번가 근처 퀸즈나 브롱크스 관광

 5일 : 우드베리나 근처 아울렛 관광

 

박물관과 미술관 뮤료입장 시간 및 '기부제 입장 가능한 곳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항상 기부제 입장 가능

   구겐하임미술관 -금요일 17:45 이후기부제 입장 가능

   휘트니 미술관 - 금요일 18:00 이후 기부제 입장 가능

   현대 미술관 (MOMA) -  금요일 16:00`20:00 무료입장 가능

   자연사 박물관 - 늘 기부제 입장 가능

 

뉴욕에서 뮤지컬 보기

   - 타임스퀘어와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의 TKTS 부스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당일 티켓 구입

      이곳에서는 낮 공연 티켓은 하루 전날에 판매하기 때문에 당일에는 구입할 수 없다. 저녁공연은 시간에 상관없이 구입가능

      그러나 줄이 워낙 길어서힘들다. 수수로도 내야 한다.

   - 타밍스퀘어에 있는 여행안내소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친절한 직원들에게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구입할 수는 있으나 티켓의 선택 폭이 거의 없고 수수료도 내야 한다.

   - 러쉬티켓(공연시작전 환불된 티켓)을 살 수도 있다.

      저렴한 가격임에는 틀림없으나 인기공연은 어렵고 공연이 시작되기 전 까지 공연을 볼수 있으리란 확신이 없다.

   - 로터리를 이용해 티켓을 구입한다.

      말그대로 복권식. 공연 2시간에서 2시간 반 전에 극장 앞에서 약 30분간 이름을 써 놓은 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름을 발표한다.

      뽑 힌 당사자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그 자리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인기가 떨어지거나 새롭게 선보인느 뮤지컬의 경우에는 로커리 확률이 높다.

      수요일 낮공연의 경쟁률이 가장 저조하니 시도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