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빌리시에서 메스티아, 우쉬굴리까지 카즈베기에서 이틀을 머물고 온 우리의 다음은 조지아의 심장, 스바네티(Svaneti) 지역이다. Beautiful, Wild, Mysterious 라는 단어가 붙어있고 어떤 정복자도 심지어 소비에트 시절에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문화와 자연을 지켜낸 곳. 4,000m 이상의 산에 만년설이 녹지 않는 대 코카서스..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