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08 (10월24일) 잘 쉬다간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에서 '한 장의 사진' 2년 전이었나? 한겨레신문의 여행코너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을 보는 순간, 심장이 쿵쿵 뛰었다. 이름도 생소한 플리트비체 호수. 크로아티아에 있는 호수라고 했다. 하늘빛을 가득 담은 코발트 블루의 맑은 호수. 사람들은 호수주변을 걷는다고 했다. 숲을 지나고, 호수를 가로지르고 줄..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