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2월 6일

프리 김앤리 2009. 2. 10. 23:49

형은 서울감.

주인과 우리집 전전세 합의함.

두군데 부동산에 집 내놓음.

 

여행사에 가서 중국비자 신청하고 옴.

중국비자는 개인이 낼 수 없어 따로이 신청

 

아침에 냉장고 문을 열다가 유리그릇이 떨어져 발등을 찍었다.

아침엔 아무렇지도 않길래 그냥 있었는데, 여행사를 갔다 오는 길에는 더이상 한 걸음도 걸을 수 없을만큼 아프다.

 

아프면 안되는데.

저녁에 집에서 혼자 찜질에 파스에. 온갖 처방을 다해본다.

아침에 일어나도 계속 아프면 병원에 가서 X-ray 찍어봐야겠다.

 

자료를 찾아보다가 러시아 비자는 비자 발급 소요기간이 1주일이냐, 2주일이냐에 따라 요금이 배가 차이가 난다.

얼른 여행사에 다시 전화를 했다.

러시아 비자를 취급하는 다른 여행사에 얼른 우리 비자와 사진을 갖다 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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