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가방싸기 2(펌)

프리 김앤리 2009. 2. 9. 09:56

1. 배낭 고르기 ★★★

뭐니 뭐니 해도 장기 여행자들은 배낭 선택이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해요.
저는 짧게는 잠깐 길게는 반나절 정도도 배낭을 메고 다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배낭은 무조건 좋고 튼튼한걸 골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산 배낭은 노스*이스 60리터짜리 제일 크고 제일 튼튼하고 제일 비싼거(ㅠ_ㅠ)를 샀답니다.
혹시나 글을 읽으시고 저걸 사라는 말씀은 아니구요..;;;;;;;;;;;
배낭이 무척 중요하다 이겁니다.ㅎ
그리고 저는 여행다니면서 비싼 배낭을 샀다고 후회한적은 단 1초도 없답니다.ㅎ
배낭을 매고 안에 짐을 꽉꽉 채워서 한 4시간 정도 밖을 돌아 다녀 보세요.
그랬을때 어깨랑 허리가 덜아파야 좋은 배낭입니다.ㅎ
뭐 인터넷으로 사시는건 추천안하구요.
직접 가서 보고 메고 고민하셔야 합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사려다가 그냥 오프라인 가서 샀는데요.
인터넷보다 훨씬 작습니다. ㅎ 그래서 저는 35리터 들고 가려다가 60리터 짜리로 바꿨어요.
남자라면 60리터 짜리 메야한다는 누군가의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절대 그런건 아닙니다 (^ㅡ^;;;;;;;)
어께는 덜 눌리는지, 허리는 등판과 밀착이 잘되는지, 또 수납공간은 잘 나눠져 있는지, 그리고 꺼내기 쉬운지
등을 고려해야해요.

오래 메고 다녔을때 어께랑 허리가 제일 아프구요, 또 수납공간이 잘되있으면 물건 보관이 쉬워요.
그리고, 생각보다 자주 물건을 찾게 되기 때문에 꺼내기 쉽게 지퍼가 잘 달려있는게 좋아요.
저는 보조가방을 하나 더 들고 갔답니다.

2. 들어갈 물건들

*시계 : 카시*에서 세계시계 기능과 태양열 충전 기능 웨이브세터 기능이 있는 걸로 샀습니다. 세계시계기능은 정말 좋아요. 그러나 웨이브 세터는 세계에서 5개국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필요 없는 기능이구요. 태양열 충전은 아직 오류가 없는 걸로 봐서 괜찮습니다.

*지갑 : 저는 지갑을 살때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2개를 샀습니다. 아무래도 보안을 위해서 쇠사슬(?)이 달려서 허리넣는 고리에 걸수 있는 놈으로 하나 사구요 그 다음에 지퍼로 아주 꽁꽁 잠기는 아이로 하나 샀습니다. 그래서 쇠사슬을 때서 꽁꽁 잠기는 아이한테 달아서 바지 주머니에 윗 쪽에 구멍을 내서 몸쪽으로 쇠사슬이 오게 해서 안보이게 허리 고리에 달았습니다. 뒷주머니에 넣는건 정말 내지갑이 아닌거나 마찬가지라고 하구요.ㅋ 남은 하나는 달러와 비상금을 넣어서 배낭 깊숙히 넣어놨습니다.

작은 쌕 : 여권, 비상연락처, 여권 및 중요서류 복사본, 수첩, 펜

*작은 쌕 ★☆☆ : 큰 배낭 사니까 10% 포인트 적립해주길래 그 포인트로 구입한 쌕 노스*이스 껀데 검은색에 수납공간이 잘 나눠져 있음

*여권 : 뭐니 뭐니 해도 제일 중요한 건 여권이죠~ 저는 복대가 집에 있어서 거기다가 넣을까 생각도 했지만, 강도를 만나면 어짜피 뭐 다 뺏길거니까 하는 생각에 그냥 몸에 잘 밀착되고 꺼네기 쉬운 곳에 넣어 놨었습니다.(러시아에서의 특수상황때문에) 만약 다른 나라부터 가신다면, 큰 배낭 깁숙히 넣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비상연락처 : 지갑 분실해서 카드같은 걸 분 실하거나 여권 분실등 했을때, 필요하지만 저는 아직 한번도 필요한적이 없었습니다.ㅎ 프린터로 인쇄해서 작게 잘라 코팅해갔습니다.

*중요서류 복사본 : 비상연락처와 같은 용도 입니다.

*수첩, 펜 ★★★ : 여권 만한 수첩, 정말 많이 도움 되요. 뭐 간단한거 적거나 길 찾을 때, 등등 여러모로 많이 쓰입니다.


보조 가방에 들어간 물건들 : 카메라, 삼각대, 노트북, 읽을 책, 가이드북, 중요서류, 작은 후래쉬, 헤어밴드, 계산기, 핸드폰, MP3, 맥가이버칼, 코인티슈, 휴대용칫솔셋, 전자사전

*보조가방 ★★☆ : 네셔널 지오그래* 회사의 노트북 수납공간 있고, DSLR수납 할 수 있는 것으로 샀습니다. 이것만 메면 허리가 너무 아프다는 단점이..;; 큰베낭 보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아니라 불편합니다. 그래도 수납공간 만큼은 최고.ㅎ 충격 방지도 잘되고 너무 좋습니다.

*카메라 ★★★ : 역시 남는건 사진 밖에 없어요!!!! 저는 DSLR을 가지고 왔는데 노르웨이에 갔을 때, 내가 왜 광각 렌즈를 안사왔을까 땅을치며 후회했어요!ㅎ DSLR은 무겁고 범죄의 대상이 되기도 쉽지만, 그만한 위험을 감수 할만한 사진의 가치가 있다는걸 고려하셔야 겠네요. 캐* 400D + 번들렌즈 + CPL, 리모콘

*삼각대 ★☆☆ : 대부분이 광광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있어서 삼각대로 찍을 일은 없구요 혼자 어디 좋은 경관이 있는 곳에 간다면 필요 합니다. 저는 한 20% 정도 삼각대로 찍었습니다. 제조사는 모르겠으니 4만원이라 싸서 샀음 모양은 짓*랑 똑같고 볼헤드 달려 있어서요.ㅎ

*노트북 ★★☆ : 정말 계륵 같은 존재, 다른 나라에서는 대부분 한글이 안되기 때문에 읽어지긴 해도 쓰긴 쉽지 않아요 여러가지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번거러움.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사진 저장 무선인터넷 등등. 그러나 무겁고 범죄의 위험 등등 않좋은 면도 많네요. 도시* R500 포르테지 <--(가볍고 오래간대서 샀는데 플레이 시간은 다른 노트북이랑 비슷하고 가볍고 비싸고 좋긴 좋음..;;)

*읽을 책 ☆☆☆ : 저는 뭐 개인적으로 책 읽는 걸 너무 너무 좋아하지만, 무겁고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에서 TSR을 탈 생각 이시라면 강추하고 싶네요 ㅎ 시간이 너무 많으니깐 삼국지 10권 짜리도 독파 할 수 있어요.ㅋ

*가이드 북 ★★☆ : 뭐 오래 되거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도 뭐라도 알고 있다는게 중요한거니까 가이드북을 잘 읽어 두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ㅎ 주의할점은 언제나 가이드북을 믿지 말라는거 ㅎ 가이드북을 벗어 났을때 진짜 그 나라를 만난다는 걸

*중요서류 : 뭐 저는 러시아와 영국 입국 때문에 여러가지 중요한 서류들이 있었지만, 그냥 여행하시는 분들은 뭐 없으리라 봅니다. 비행기표정도? 그정도는 배낭 깊숙히 여권과 잘 넣어 주시길.ㅎ

*작은 후레쉬 ☆☆☆ : 어두운 곳을 다닐 때가 없어서...;; 그냥 호스텔 같은 곳에서 불끄고 내 침대 찾을 때 쓰는 정도?

*헤어밴드 ★★★ : 이건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포인트 ㅋㅋ 앞머리가 내려오는게 정말 거슬려하는 1人으로써 헤어밴드 없으면 짜증지수가 막올라가서...;; 축구 선수들이 하는 얇은 헤어밴드 아이다스나 나이키에서 파는거 국내엔 전혀 없구요 러시아가니까 아디다스 들어가자 마자 바로 샀어요.ㅎ 얇은거 정말 편함..ㅋㅋ 근데 않 좋은 점은 그거 하고 다니면 외국인들은 게인줄 안데요..;;;

*계산기 ★★☆ : 저는 환전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구요. 환전소마다 계산기는 다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러시아 가실분은 꼭 필요한듯 러시아어 할 줄 아시면 모르겠지만 저처럼 한마디도 모르신다면 아무래도.... 먹을건 사먹고 잠은 자야하니...;;;; 꼭 계산기로 숫자 찍어 달라고 하셔서 계산하세요.ㅎ

*로밍폰 ★★☆ : 국제 로밍이 되는 핸드폰을 장만 해서 갔는데요. 비상시에 쓰려고 장만해 갔으나 러시아에선 상당히 유용했음. 러시아에서 국제 전화 하면 로밍폰으로 한국에서 거는게 더 싸요. 그래서 많이 써서 완전 피봤어요.ㅎ 러시아는 엄청 비쌈.

*MP3 ★☆☆ : 뭐 따분 한 일 이나 있으면 모르겠지만 계속 되는 긴장의 연속인 홀로 여행에서는 별로 필요하지 않았네요. 그래도 부피와 무게가 들고 있을만 하기 때문에 후회는 안하네요.

*맥가이버 칼 (다용도 칼) ★★★ : 정말 유용하게 어디든 많이 쓰였어요. 가위도 쓸만하고 칼, 병따개 점심 때울려고 빵사고 버터 샀는데 바를게 없어서 난감했는데 이 칼로 발라 먹었어요. 잘 씻어서 잘 보관하면 아주 유용해요. 트레*메이트에서 구입

*코인티슈 ★★☆ : 다용도칼을 씻을 곳이 없을때나 길거리에서 음식 사먹을때 손닦을 때 등 자주 쓰여요 화장실 가면 돈내야 하니까 들고있는 생수 병 뚜껑에 물을 따라서 코인티슈를 살짝 넣어 주면 딱 된답니다. 손도 닦고~ 칼도 닦고~ 유용했어요. 오케이아웃*도어에서 10개짜리(8갠가?) 10통구입

*휴대용 칫솔 셋 ★★☆ : 입 찝찝할때 큰배낭을 넣어 놔서 난감 할때 유용했습니다.

*전자사전 ☆☆☆ : 전자사전 하나 꺼네서 찾는거보다 바디랭귀지로 해결하는게 더 편하고 더 빠릅니다.ㅋ

큰 배낭에 들어간 물건 들 : 옷, 옷 정리 팩, 스포츠타월, 침낭, 여러가지 충전기, 비상약, 손톱깍기, 세면도구, 지퍼*, 비닐봉지, 멀티콘센트, 모기기피제, 고추장, 와이어, 자물쇠, 무릎담요

*옷, 정리팩(웨어팩) ★★★ : 여행용품 팔기로 유명한 트레*메이트에 가면 유용한 물품들을 많이 살 수가 있는데요. 거기서 웨어팩 大를 2개 구입했습니다. 옷은 두꺼운걸로 2.5벌정도 속옷 4일치 등을 한꺼번에 2개에 넣었습니다. 정리하기도 쉽고 편한듯.

*스포츠타월 ★★★ : 호스텔 같은 곳에서 수건을 주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이 더 많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트래*메이트에서 구입

*침낭 ★★★ : 북유럽 쪽에 호스텔은 침대보(린이라고 부름)을 안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돈을 내야합니다. 그래서 침낭이 있으면 따뜻하기도 하고 린 없이도 잘 지낼수 있기 땜문에 추천드립니다. 겨울용 말고 가벼운걸루요. 트래*메이트에서 구입.

*충전기 : 다용도 충전기를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각각 충전기를 챙겨왔습니다. 전자기기가 많다보니 충전기도 많네요. 잘 챙기셔야 할듯.

*비상약 ★★★ : 아직 약 먹어서 해결될 아픔을 겪어보지 못해서 유용함을 잘 모르겠으나 한국 약이 최고라... 우리나라 약이 강하기 때문에 외국 약 먹어도 내성이 있어서 잘 안듣는 다네요.

*손톱깎이 ★★★ : 위생을 확실히 할 수 없는 여행자 들이기 때문에 손톱 같은 건 확실히 처리 해야 배탈같은걸 방지할 수 있겠죠?

*세면도구 ★★☆ : 제가 준비 할때 세면도구는 현지 조달하신다는 분도 봤는데 어떻게 그렇게 해요.ㅠㅠㅠ 북유럽은 비싸서 엄두도 못냅니다. 그냥 비누랑 간단한 세면도구는 챙기는게 좋을 듯합니다. 세면백있으면 편리하니까 잘 고르세요 그것도 트레*메이트에서 구입했답니다.

*비닐봉지, 지퍼*(지퍼달린봉지) ★★★ : 완전 유용함..ㅋㅋ 먹을꺼나 물에 젖은거 넣으면 최고. 물건 사고 받은 비닐봉지도 모으고 한국에서 지퍼* 중에 2중지퍼 대있는거 있는데 작은 싸이즈 큰 싸이즈 2통 사갔는데 완전 잘썼어요.

*멀티콘센트(이름맞나모름) ★★★ : 북유럽과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같은 모양을 썼으나 영국은 다른 모양이네요. 플러그 모양에 맞게 끼워 쓸 수 있는거

*모기 기피제 ★☆☆ : 물리면 죽을지도 모르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가야 하기때문에 사놨긴 한데 현지에도 판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무겁게 들고다녔네요.ㅎ

*고추장 튜브 ★★★ : 한국이 생각 날 때 매운 맛이 그리울때 리조또용 쌀을 사서 밥을 해서 고추장이랑 비벼 먹으면 반찬 없이도 행복해 진답니다. 많이 챙기면 무거우니까 조금만 챙기세요 ㅎ 전 3개짜리 딱 한통사서 들고갔어요.ㅎ

*와이어 ★☆☆ : 뭐 지금까지는 도둑에 대한 위험도 없었고 알아서 잘 관리 했기 때문에 잘 필요 없었네요. 빨래줄로도 쓰인다길래 3개나 샀는데 별로 안썼습니다.

*자물쇠 : ★★★ : 자물쇠는 정말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카메라 가방의 지퍼를 잠그기도 했고 지물쇠가 없는 호스텔 락커를 잠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좋은 사세요 천원짜리 샀다가 번호 돌리는 거 망가져서 지금은 2개 밖에 안남았네요.ㅠ1개는 분실.
노트북이 있으시면 노트북 자물쇠랑 와이어 같이 달린거도 장만하시는게 좋을듯..

*무릎담요 ★★★ : 친 누님의 충고로 챙겼는데요 역시 린을 안주는 호스텔에서 유용했구요. 어디서 밤차를 기다리거나 도착했는데 해가 안떴을때도 유용하게 썼습니다.

**그리고 저는 안챙겨 갔지만 현지 사람들에게 줄 작은 선물 같은것도 준비해가면 좋겠네요. 저는 줄것이 없어서 너무 난감했답니다. 한국 고유의 노리개나 복주머니 같은것이 무게도 적고 부피도 적어서 좋겠네요.

3. 지갑에 들어갈 물건

지갑에 들어갈 물건은 역시 현금과 신분증, 그리고 여러가지 할인카드등이 있겠습니다.

*신용카드 ★☆☆ : 뭐 쓸일 없었습니다. 그래도 비상용으로 2개 만들어서 큰배낭 지갑에 하나 바지 비상주머니에 하나 넣어서 다녔습니다. 일단 환율이 변하기 때문에 결제날의 환율에 딸라 바뀌기 때문에 비합리적입니다. 각각 신용카드사에 문의 해보면 해외사용시 혜택이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잘 알아 보세요.

*국제현금카드 ★★☆ : 수수료가 무엇보다 많이 나옵니다. 씨*은행 국제현금카드를 만들어 갔었는데요. 일단 해당은행에서 1$에 수수료로 현금을 찾을 수 있으나 은행 찾기가 더힘듭니다. 그래서 다른 기기에서 뽑으면 뽑는 금액에 몇%에 해당하는 돈이 빠지기때문에 비쌉니다. 신*은행의 경우에서 500$(?정확히 모름) 이상 자기 은행에서 환전 할 경우에는 몇 달간 한 달에 몇번씩 수수료 면제가 되나, 저는 장기 여행자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국*은행은 잘 몰라요.;;; 전 씨*은행 밖에 없는 줄 알았거든요.;;; 각각은행에 문의 해보세요. 그래도 신용카드나 현금보다는 안전한 것 같아서 쓰고 있습니다.

*국제학생증 ★★★ : 최고! 무조건 학생이라면 만드시길 요즘엔 자기 학교에서 발행해 주는 카드에 한해서 연장이 되기 때문에 최고 2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자기 대학교 학생과에 문의 해보시길.

*유스호스텔증 ★★★ : 많이 사용했습니다. 다른 숙소들을 찾기가 힘들고 호텔은 비싸기 때문에 호스텔을 많이 이용했는데 거의 무조건 할인을 해주니 좋습니다.!

4. 비상금 주머니 만들기
여자친구님의 조언으로 비상금 주머니를 만들어서 바지에 달았는데요. 유용했습니다. 뭐 강도를 만난건 아니지만 왠지모를 안정감?ㅎ 옷 수선집에 가서 신용카드랑 현금을 접어서 들어갈만한 주머니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 줍니다. 그 크기 보다 살짝 길게 해서 위쪽은 찍찍이로 잠기게 하고, 살짝 한쪽이 더 길게 만들어서 옷에 긴 쪽을 바느질 하면 완성. 옷에 위치는 달아본 결과 중앙에 지퍼와 원래 있는 주머니 중간 쪽이 좋습니다. 불편함도 없고 안전하고.!




여기까지 제가 넣은거 총 정리 였구요. 옷이 부피가 많이 나가고 조금 밖에 안넣어도 배낭은 금새 불러옵니다. 하나 하나 잘 챙겨서 여행하는 데 지장 없는게 최고 겠네요

뭐 적어 논거 없이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은거라 빠진게 있을지도 모르는데 생각나면 추가 수정 하겠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여행기를 적을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ㅎ


제 티스토리입니다 요정돈 용서해주세요 ㅎ
http://travelerjk.tistory.com/
Written By traveler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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