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여행정보/체코

프라하의 명소

프리 김앤리 2009. 6. 5. 01:04

성 이르지 수도원과 바실리카 (Bazilika a klaster sv. Jiri)

프라하 성 의 성 이르지 바실리카(920년)는 가장 중요한 프라하 로마네스크 양식의 하나이다.

추천여행:

이곳에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의 예술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전시품은 국립박물관 관리 하에 있다.

베르트람카(Bertramka)

모짜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는 자신의 프라하 방문동안 고전양식의 빌라인 베르트람카(www.bertramka.com)에 머물렀다.

관심거리:

1787년 가을, 모짜르트는 이곳에서 오페라 돈조바니 완성을 위해 이곳에서 작곡 활동을 한다

추천여행:

현재 이곳에 모짜르트와 빌라 주인이던 두쉬코비 (Duškovi)부부 박물관 상설 전시가 열리고 있다.

트로야 식물원(Botanicka zahrada v Troji)

트로야 식물원(www.botgarden.cz)은 몇몇의 실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일본 식물원, 터키 및 지중해 포도밭, 대략 70 ha의 면적에 배치된 수많은 아름다운 화초로 꾸며져 있다.

관심거리:

2004년 트로야 식물원 옆에 유일무이한 트로픽 온실인 Fata Morgana (www.fatamorgana.cz)가 생겼다. 거의 2,200 m2 a에 달하는 면적과 3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 건조 반 사막 부문, 열대우림 부문 그리고 안데스, 케이프타운, 태즈메이니아 섬 또는 뉴질랜드에서 가져 온 식물로 채워진 냉장전시 부문.
프라하는 세계에서 냉장 전시관을 가지고 있는 몇몇 안 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프라하성 흑탑(Cerna vez na Prazskem hrade)

흑탑(Cerna vez) –1,135년 건립한 가장 오래된 프라하 탑으로 프라하성의 로마네스크 양식 방어 요세의 일부로 제작되었다. 카렐 4세 치정 당시 납에 강한 도금을 한 파넬로 덥혀 있던 관계로 „황금탑“으로 불리웠다.

검은 성모의 집(Dum u Cerne Matky Bozi)

검은 성모의 집 은 건축과 실용예술 분야의큐비즘의 표본이다.

추천여행:

현재 이곳은 상설 전시관으로 체코 큐비즘 박물관(www.ngprague.cz)으로 쓰이고 있다.
2층에는 얼마 전 본래 모습대로 복원한 현대식의 입체 커피숍 Grand Cafe Orient 이 자리잡고 있어 (www.grandcafeorient.cz)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가 있다.

석종의 집(Dum U Kamenneho zvonu)

구시청광장에 있는 석종의 집 프라하에 있는 가장 오래된 고딕양식의 유물 중의 하나이다. 프라하 시 미술관의 현대 미술 전시장을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소지구의 성 니콜라스 성당(Chram sv. Mikulase na Male strane)

예수교 성 니콜라스 성당은 18세기 중순에 완공되었다. 인물상 투과에 기초한 성당 내부는 건축학적으로 매우 풍부하다. 내부 장식은 바로크 양식이다. 성 니콜라스 성당탑 이 볼 만하다.

관심거리:

모짜르트(Wolfgang Amadeus Mozart)가 이 성당에서 오르간을 연주하곤 했었다. 그의 사후 이 교회에서 4,000여 명의 프라하 시민이 모여 추모미사를 올렸었다.

인드리흐 탑(Jindrisska vez)

인드리흐 탑 (www.jindrisskavez.cz) – 16세기 70년대에 새롭게 복원되었고 미술관과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관심거리:

탑에 10개의 종으로 주명악 세트가 있으며, 교회 내부용으로 쓰이고 있다 – 유럽에서 하나 밖에 없다.

추천여행:

7층에서는 120개의 프라하 탑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전시하는 프라하탑 박물관 을 감상할 수 있다.

요벨 시나고그(Jubilejni synagoga)

요벨 시나고그는 20세기 초 신도시)에 후기무어 양식으로 건립되었다.

캄파(Kampa)

그림 같은 집들과 자유스러운 영국 양식의 공원, 중앙에 타원형의 광장이 있는 낭만적인 섬 캄파. 소지구와 캄파는 체르토프카(Certovka)와 복원된 목조 물레방아 바퀴가 있는 블타바강 모래톱이 경계를 이룬다.

관심거리:

체르토프카가 관통하는 집들이 있는 곳을 프라하의 베니스라고 한다.

카렐교(Karluv most)

카렐교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의 하나로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프라하 다리이다. 10 m에 달하는 너비와 길이 516 m,16 개의 아치가 늘어서 있다.
다리 양쪽 끝은 교탑을 세워 막았는데 – 구시청 방향의 교탑 한 개와 두 개의 소지구 방향 교탑이 있다.
다리 위에는 18세기에 만들어진 30여 개의 조각상이 역사적 인물, 성서의 등장인물 등을 표현하고 있다.
카렐교는 길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화가, 악사, 무용가, 판토마임 연출가 등이 카렐교 예술협회를 구성하여 공연을 한다(www.karluv-most.cz).

관심거리:

다리 초석을 놓은 날짜와 시간은 결코 우연이 선택된 것이 아니었다. 즉, 9를 향해 숫자가 커지다 다시 작아진다. (1357(년), 9.7(일)., 5.31(시간)).

추천여행:

카렐교에서1393년 프라하교구 주교였던 얀 네포무츠키(Jan Nepomucky)가 왕비 죠피에의 고해성사 내용을 알려달라는 바츨라프 4세의 요구를 거절하자 그를 다리에서 떨어트려 살해했다. 얀네포무츠키는 18세기 중엽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강물로 투척되었던 장소의 난간에 작은 별 다섯개가 있는 청동 십자가가 설치되었다. (요한 세례 동상과 성 노베르트, 바츨라프, 지그문트가 새겨진 동상 사이). 십자가에 손을 대어 다섯 개의 별 중 하나를 만지면, 그 사람의 꿈이 이루어진다 는 설이 있다. 얀포무츠키의 부조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성 비트, 바츨라프와 보이티에흐 대성당(Katedrala Sv. Vita, Vaclava a Vojtecha)

프라하성의 백미는 최대의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프라하 성당이자 체코 정신세계의 상징인 성 비트, 바츨라프와 보이티에흐 성당이다.
현재의 고딕양식의 대성당은 착공 후 거친 세 번째 건축양식이다 – 최초에는 로마네스크식 로툰다, 삼실로 분리된 바실리카로 이루어졌었다. 1344년 고딕 양식의 성당 건립은 카렐 4세에 의해 시작되었다. 건축은 거의 600 여 년에 걸쳐 지속되어1929년 드디어 헌당되었다.

왕실 무덤

성당의 주 기도실 앞에 왕실묘와 그 아래 지하에는 왕가 무덤이 있다.

성 바츨라프 기도실

가장 화려하게 장식된 이 기도실은 성바츨라프-체코의 수호신- 무덤이 있는 기도실이다.
이곳에서는 기도뿐만 아니라 체코 왕과 왕비들의 대관식도 열렸다. 이곳에는 보석과 진주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순금의 체코 왕족 보물이 안치되어 있다-성 바츨라프 왕관(1,346), 왕의 홀제국 사과 (16.세기부터).

성 바츨라프 왕관

성 바츨라프 왕관은 순도 21, 22 캐럿의 금으로 만들어졌고 무게는 거의2.5 kg , 96개의 천연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체코 왕관에 박혀 있는 루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식품에 사용된 보석이다.
체코 왕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루비보석이 사용되었다. 지구에서 가장 큰 사파이어 9개 중 6 개가 성바츨라프 왕관에 박혀있다. 왕관의 맨끝에 예수의 가시왕관에서 나왔다고 하는 가시가 들어있는 사파이어 십자가가 있다.
이 보물은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 카렐 4세가 자신의 체코왕 즉위식에 쓰기 위해 제작하게 하였다고 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왕관을 쓸 자격이 없는 사람이 머리에 왕관을 쓸 경우 죽음으로써 벌을 받는다고 한다.

추천여행:

성당탑에 있는 방문객을 위한 테라스에서는 성당과 프라하성 구내, 그리고 프라하 전체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

클레멘티눔(Klementinum)

클레멘티눔(www.klementinum.cz)은 프라하성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건축물이다. 원래 예수교 수도원이었던 이 건물에 현재 체코의 국립 도서관이 입주해 있다.

관심거리:

1722년 이곳에 천문탑이 착공되어,1775년 기상과 기후 관측이 개시되었다.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관측이 진행되고 있다.
도서관에서 가장 소중한 장소는 바로크 식 도서관 홀이다.

추천여행:

기후관측탑은 관람객에게 개방된다.
클리멘티눔의 또 다른 백미는거울의 예배당 (Zrcadlova kaple)으로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로레타(Loreta)

로레타라는 명칭은(www.loreta.cz) 산타 카사(나자렛에 있는 집으로 성모 마리아가 살았던, 천사장 가브리엘이 앞으로 예수가 탄생할 것임을 예언한) 에 있는 이 탈리아 순례지 로레토 에서 유래한다.
순례지의 영적 관리는 캐퓨수도회의 수사들이 담당했는데, 로레타 옆에 체코 최초의 수도원을 세웠다.
대리석 부조로 장식된 산타 카사 마당의 한 중앙에 위치하는데 6개의 기도실로 둘러쌓여 있다.

관심거리:

로레타 정면에 유명한 로레타 종 – 30개의 종이 매 시간 울리는데 성모마리아에게 바치는 노래를 연주한다. 종의 건반이 자유로운 음악 연주를 가능케 하기 때문에, 과거에 모짜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 프란츠 리스트(Ferenc Liszt)는 자신의 콘서트에 이 종들을 사용했다. 현재도 로레타에서는 종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로레타에는 로레타 보물이라 불리는 경이로운 보물 셋트들이 있다. 그 중 6,222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되고 태양 모양의성채안치기프라하의 태양이라 불리며12킬로 가까이 나가는 보물이다.

추천여행:

정기 미사 - 구세주 탄생 성당의 미사는 일요일 18:00에 열리며 산타 카사는 토요일 7:30, 교구나 단체로 순례를 하고 프라하 로레타를 방문하고자 하면 이곳에서 개인적인 미사 집행도 가능하다.

마이슬로바 구청(Maislova radnice)

유대 마이슬로바 구청 – 높은 시나고그도 원래 구청의 일부였다.

관심거리:

구청의 지붕에 히브리어 숫자가 새겨진 시계가 있는데, 시계침이 반대로 움직인다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임.

소지구 교탑(Malostranske mostecke veze)

블타바강의 왼쪽 강변에 있는 위치한 카렐교와 연결된다. 작은 탑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2세기 작품이며, 좀 더 높은 고딕양식의 교탑은 건축양식상 구시청교탑 과 연결되는 것으로써 15세기에 건립됐다.

추천여행:

내부에는 카렐교역사에 관한 상설 전시장이 꾸며져 있다.

소지구광장(Malostranske namesti)

소지구광장소지구에 있는 그림 같은 광장으로, 대표적 건물은 바로크양식의 성 니콜라스 성당이 있다.

프라하 국립 극장(Narodni divadlo v Praze)

네오르네상스식 건물인 프라하 국립극장 (www.narodni-divadlo.cz) 은 발레, 연극, 오페라- 세 가지 예술장르를 공연하는 극장이다.

관심거리:

이 극장은 최초1881년 개장되었다. 이곳에서 총 12개의 공연이 행해졌으나 8월에 화재가 나 소실되었다. 이에 전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십시일반으로 건물 재건을 위한 국민모금 운동을 실시하여 1883년 극장을 완공, 성대한 개축식을 가졌다. 전국민의 열정은 극장 커튼 위에 새겨져 있는 „민족을 스스로에게“라는 표어에 잘 나타나 있다.

추천여행:

국립극장 외에도 스타보브스케 극장 (Stavovske divadlo)과 콜로브라트 극장 (Divadlo Kolowrat)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국립 박물관(Narodni muzeum)

국립박물관(www.nm.cz) - 체코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박물관으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며 바츨라프 광장에서 가장 걸출한 건물이다.

추천여행:

이곳에서 역사 박물관 (원시, 역사-고고학, 연극)과 자연사 박물과 (자연석, 지리-고생물학, 동물학)을 관람할 수 있다.
국립극장 건물 내부의, 역사 내음이 물씬 풍기는 계단에서는 정기적으로 심포니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기타 국립박물관 소관 전시가 열리는 곳은 뮤직 박물관(Muzeum hudby) 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나프르스트코베 박물관(Naprstkovo muzeum asijskych, africkych a americkych kultur)이다.

네루도바 거리(Nerudova ulice)

네루도바 거리소지구 광장 윗쪽 모퉁이에서부터 시작하여 프라하성 방향의 언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이곳은 예전에 프라하성으로 진입하는 주도로로 왕의 길이라 불리었다.

관심거리:

재미있는 것은 역사가 오래된 주택의 입구들로 고풍스럽게 장식된 입구와 각각의 집들의 역사를 간직하는 주택의 문장이다-부조, 조각상, 그림 들로 각 주택 입구에 에 위치하여 오늘날의 거리번호 역할을 하였다. 주택문장에 따라 집들의 명칭도 같이 불렸다..

추천여행:

길을 따라가면서 주택문장에 따라 소지구에 있는 집들을 찾아 보기 바란다 – 세 개의 바이얼린, 두 개의 태양, 황금 열쇠, 백색 천사, 붉은 사자 등

시청(Obecni dum)

시청(www.obecnidum.cz) 은 멋진 아르누보 양식의 건물로 20세기 초 기념비적인 콘서트홀을 갖추었다 –프라하에서 열리는 중요한 콘서트가 개최되는 건물의 핵심은 – 스메타나홀대형 미술작품 전시관이다.

추천여행:

방문객들은 아르누보 양식의 대중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커피숍, 프랑스 레스토랑, 와인바, 어메리칸바, 플잰 시민 레스토랑).

오를로이(Orloj)

구시청 오를로이 는 15세기 작품으로 프라하 유물 중에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유물 중의 하나이다. 구시청의 고딕양식의 탑에 장착되어 있다. 오를로이는 체코 고딕시대의 과학과 기술의 결정판으로 찬란한 예술유물이다.
매 시간 정각 9.00 - 21.00사이 두 개의 창문에 12사도의 인물상이 나타난다. 오를로이 양쪽 옆에는 동시에 해골, 터키사람, 구두쇠, 한량이 형상화 되어 있다. 모든 사도가 지나가면 수탉이 울고 탑의 시계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한다.

관심거리:

프라하 시청 직원들은 시계를 만든 장인이 다시는 다른 곳에서 똑 같은 시계를 만들게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그를 장님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오를로이는 4가지 시간을 나타낸다.

  1. 중부유럽시(구독일) – 시계판의 둘레에 로마숫자로 표시되어 있으며 태양 바늘이 그것을 가르킨다.
  2. 구체코 시 – 구체코 시간에 따르면 하루는 일몰 시부터 시작한다. 시계판 바깥에 따로 작동되는 링 위에 금색의 고딕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3. 바빌론 시 (부동의) – 이 시간에 따르면 하루는 일출에서 일몰에서까지이다. 따라서 하계 시간이 겨울보다 길다. 프라하의 오를로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런 방법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4. .천문 시 – 로마숫자에 표시되어 있다. 벽면의 아래부분에 달력으로 된 판이 있는데 날짜를 나타내고 주, 월, 년에 따른 날의 위치를 나타낸다.

추천여행:

오를로이를 구경하고나서, 다음에는 구시청탑에 오르길 바란다. 높은 곳에서 구시청광장 전체 전경와 관광객들을 구경할 수 있다.

킨스키 궁전(Palac Kinskych)

시청광장에 위치하는 18세기 작품의 킨스키 궁전에는 국립미술관의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17-20세기 체코 예술품 속의 풍경.

고궁정원(Palacove zahrady)

프라하성의 남쪽 경사면에 또 다른 정원지대로 – 5개의 고궁정원으로 이루어졌다. (www.palacovezahrady.cz, www.prazskezahrady.cz) - 레데부르 정원(Ledeburska zahrada), 말라 팔피 요프 정원(Mala Pálffyovska zahrada), 벨케 팔피요프 정원(Velka Palffyovska zahrada), 콜로브라트 정원(Kolowratska zahrada), 말라 퓌르스텐베르 정원 (Mala Fürstenberska zahrada) 정원이다. 이 정원들은 서로 자유롭게 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추천여행:

거의 30개에 달하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프라하를 결코 잊을 수 없는 도시로 만들 것이다.

페트린(Petrin)

페트린 정상(www.petrin.cz)은 프라하의 언덕 중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페트린은 정원과 과수원으로 유명한데, 주로 연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페트린의 정수는 뭐니뭐니해도페트린 정상에 위치한다.

관심거리:

페트린 전망대는 높이 63.5 m로 파리 에펠탑의 5배 축소한 크기이며, 탑의 꼭대기는 실제 에펠탑의 해발고도와 같다.

추천여행:

 56 m 높이의 전망홀에 오르기 위해 29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며,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경을 선사하는 곳이다.

페트린 거울 미로(Petrinske zrcadlove bludiste)

1891년 완공된 전 체코 여행자 클럽 건물로, 18 m 길이로 된 1648년 발생한 프라하 학생들과 스웨덴 학생들의 카렐교에서의 전투를 나타내는 투사화가 있다.

추천여행:

입구에 설치된 거울미로를 지나면 14개의 오목거울과 볼록거울이 장착되어 있는 웃음의 홀이 나온다.

화약탑(Prasna brana)

화약탑구도시 로의 기념비적 중세 성곽 출입문으로 1475년에 착공되었는데, 후에 후기고딕 양식으로 개축되었다.

관심거리:

화약탑이라는 명칭은 18세기부터 사용되었는데, 성문이 화약 저장 창고로 사용된 사실에서 유래한다.

추천여행:

화약탑은65 미터 높이로186개의 원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44 미터 높이의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부터 일명 왕의 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여러분도 왕의 길을 따라 가보시길 바란다.

프라하 아기 예수 (Prazske Jezulatko)

프라하 아기예수 (www.pragjesu.info) 는 밤비노 드 프라가(Bambino di Praga) 로도 알려져 있는 작은 아기예수의 숭배 동상으로 47 cm 높이의 16세기 스페인에서 생산되었다. 아기예수는 기적을 행하고 귀머거리, 장님 또는 죽을 병에 걸린 환자들을 고칠 수 있다고 전해진다.
1628년부터 프라하의 카르멜 수도회의 수사들이 소지구 에 있는 승리의 성모 마리아 교회-귀중한 바로크 내부장식이 있는 교회- 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관심거리:

여러 나라에서 아기예수에게 감사의 뜻으로 금, 다이아몬드, 진주 등으로 장식된 60개 이상의 옷을 헌사했다. (중국,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 등), 그 중 가장 가치있는 것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왕비 마리아 테레사(Marie Terezie)가 직접 수를 놓은 옷이다.
아기예수의 옷은 일정 기간에 필요한 색깔별로 정기적으로 갈아 입힌다. (예를 들어 부활절과 크리스마스는 흰색, 성주일은 빨간색, 금식일과 강림절에는 보라색 등이다.)

추천여행:

아기 예수의 옷가지 몇몇 개는 자유입장이 가능한 교회의 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교회에서는다양한언어로미사가진행된다- 체코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등
매년 5월의 마지막 일요일에는 1655년 대주교에 의해 프라하 아기예수의 대관식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프라하성(Prazsky hrad)

프라하성 (www.hrad.cz) 은

  • 가장 관람객이 많은 체코 유적지이자,
  • 이전 체코 통치자들의 거주지이며;
  •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집무실이고;
  •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중세 성으로
  • 870년 경 보리보이왕에 의해 창건되었다.

관심거리:

매시간 정시에 프라하 성의 성문 앞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참관할 수 있다.
12:00에는 성의 제 1 광장에서 팡파르와 깃발 교환이 이루어지는 성대한 근위병 교대식이 열린다.

추천여행:

모둠 입장권으로 프라하 성내의 가장 유명한 유적지들을 관람하십시오. 입장권 포함 유적지는 : 기도실과 탑을 포함한 성 비타, 바츨라프와 보이티에으 성당 , 구 왕실 궁전, 성 이르지 바실리카, 화약탑(프라하 성내), 황금소로. 이다.

루돌피눔(Rudolfinum)

루돌피눔은 중요한 네오르네상스 건물로 구도시에 위치한다. 1885년 예술인의 집으로 건축되었다.
이곳에 루돌피눔 미술관(www.galerie-rudolfinum.com)이 있는데, 현대 미술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은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콘서트홀을 갖추고 있다. (www.rudolfinum.cz).

구시청 교탑(Staromestska mostecka vez)

구시청 교탑 – 세계적 고딕 건축물로 14세기 말에 세워졌다. 18미터 높이에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카렐 다리,구도시 , 프라하성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관심거리:

교탑 개축공사 중 어느 날 교탑의 지붕아래서 앞으로 읽으나 뒤로 읽으나 똑같은, 두 개의 신비스러운 문장이 발견되었다고 한다.(단어 사이의 띄어쓰기 없이) 두 개의 문장 속에는 힘의 마술공식이 숨겨져 있다고 전한다.

구시청사(Staromestska radnice)

구시청사 – 1338년 프라하시의 첫 번째 자치행정의 상징으로서 생겨났으며 이어 수 백년 세월동안 점차적으로 건물이 확장되었다.
시청사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은 전망대를 갖춘 고딕양식의 탑으로 1364년 완공되어구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제공하고 있다.
탑에는 프라하의 대표적 상징물의 하나인 – 구시청 오를로이가 있다.

추천여행:

로마네스크-고딕 양식의 지하실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홀들과 시청 예배실 등도 해설을 곁들인 관람이 가능하다.

구시청 광장(Staromestske namesti)

구시청 광장은 역사가 숨쉬는 프라하 중에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의미있는 광장이다.
이미 10세기부터 유럽 상업로의 십자로에 서있는 시장으로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곳에는 몇몇 가장 유명한 프라하의 건축 유물이 모여있다.

관심거리:

합스부르크 치정기에 이곳에 사형집행소–가 세워져 현재는 시청 앞의 타일에 십자가로 표시되어 있다.

신구 시나고그(Staronova synagoga)

신구 시나고그는 중부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시나고그이자 현재 예배를 진행하고 있는 시나고그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13세기 삼사분기부터 끊임없이 예배활동을 하고 있다(1942-45년 점령기 제외)

관심거리:

신구 시나고그 다락방에 골렘이 숨겨져 있다고 전한다 – 진흙으로 만든 거인 골렘은 전설에 의하면 랍비Löwem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골렘 전설은 과거 프라하 유대지구의 으슥한 분위기와 떼어놓을 수가 없다.
전설에 의하면 골렘은 특별 주문을 써넣은 양피지와 (Shem이라고 불림)를 입술 아래에 집어 넣었다고 한다. 랍비는 Shem을 항상 일을 하면 안 되는 안식일에 꺼냈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은 그가 양피지를 꺼내는 것을 잊어 버렸는데, 시나고그에서 돌아오기 전 골렘이 미쳐버려 눈 앞에 닥치는 것은 모두 파괴해 버렸다. 랍비는 그리하여 Shem을 꺼내 골렘의 몸을 감춰버렸다고 한다.

구 유대인 묘지(Stary zidovsky hrbitov)

구 유대인 묘지는 세계에 보존된 유대인 묘지 중에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이미 15세기 초에 세워졌다.

관심거리:

1 헥타 면적에 12, 000 묘지가 있으며 후기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양식을 총망라하고 있다.

국립 오페라 극장(Statni opera)

국립 오페라 극장(www.opera.cz) 은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1888년 세워졌다.
넓은 관람석 네오 로코코 양식의 장식의 극장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에 속한다.

스트라호프 수도원(Strahovsky klaster)

스트라호프 수도원(www.strahovskyklaster.cz)은 프레몬스트라트 교단에 의해 1143에 건립되었다.
수도원 중심은 동정녀 마리아 승천 바실리카 (성모 마리아 교회)– 원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가, 고딕으로 재건된 뒤 바로크 양식이 후에 첨가되었다.

추천여행:

수도원 관람 포인트는 바로크 풍의 도서들이 빽빽히 들어찬 도서관이다. 200, 000 권의 장서, 필사본, 최초 인쇄본 등을 소장하고 있다.
스트라호프 갤러리에서 소중한 예술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도원 관람 코스 중 진기명기관(Kabinet kuriozit) 에서는 자연과학 소장품도 감상할 수 있다.

관심거리:

수목학 도서관 또는 목판 도서관도 여기서 볼 수 있다. 1825년부터 68권 중 한 권은 목판본을 소장한다. 책표지는 주어진 나무로 만들었는데, 책등은 이끼가 끼어있는 나무껍질로 만들었고, 안쪽은 뿌리, 가지, 잎사귀, 꽃봉우리, 열매 또는 경우에 따라서 벌레까지도 같이 끼어져 있다.

유대인 지구 시나고그(Synagogy v Zidovskem meste)

유대인 지구에는신구 시나고그 외에도 5개의 시나고그가 있다. 대부분은 유대인 박물관 관리소관이다.

클라우스 시나고그(Klausova synagoga)

클라우스 시나고그게토 지역의 가장 큰 시나고그이다. 현재 건물은 17세기 화재 발생 후 다시 지어진 건물이다.

마이셀 시나고그(Maiselova synagoga)

삼실 본당의 마이셀 시나고그는 현재 유대인 박물관의 전시물들을 진열하고 있으며, 체코와 모라비아 지역의 유대인 역사를소개하고 있다.

핀카스 시나고그(Pinkasova synagoga)

전후에 이 시나고그는 나치박해의 제물이 되었던 체코, 모라비아 유대인들의 기념비가 되었다. 77,297 명의 집단학살된 희생자의 이름이시나고그의 벽에 새겨져 있다. 전시작품 중에는 1942-1944 사이에 테레진 수용소에서 그려진 4,500 여 개의 어린이 작품들이 있다.

스페인 시나고그(Spanelska synagoga)

가장 오래된 프라하 유대인 기도실에 1868년 무어식의 스페인 시나고그가 설립되었다.

높은 시나고그 (Vysoka synagoga)

본래 유대 구청의 일부여서 구청 시나고그라 불리기도 했다. I 오늘날에도 구청과 같은 구역에 있다.
1997년부터 다시 유대지구의 예배당으로 쓰이고 있다.

쉬테른베르 궁전(Sternbersky palac)

프라하성 윗쪽 흐라드차니 광장에 있는 쉬테른베르 궁전은 중요한 바로크 유물이다.

추천여행:

이곳에는 고대에서부터 바로크 시대까지의 유럽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국립박물관 관리 하에 있다.

쥐시코프 텔레비전탑(Televizni vez na Zizkove)

쥐시코프 텔레비전탑(www.tower.cz) – 216 m 높이로 프라하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1992년에 완공되었다.

추천여행:

높이 93 m에 유리 전망대와 그 아래는 거피숍과 레스토랑으로 날씨가 좋은 날은 100 킬로미터 거리까지도 잘 보인다.

관심거리:

2001년부터 탑기둥에 거대한 아이들 조각 (조각가: David Cerny)이 설치되어 탑기둥을 타고 올라가는 아이들을 형상화했다.

트로야 성(Trojsky zamek)

많은 그림들, 동상 장식, 바로크 양식 정원 등이 있는17세기 초기 바로크 성으로 로마의 교외 저택을 본뜬 건축물이다.

추천여행:

프라하시립 미술관 에서 체코 19세기 그림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틴 성당(Tynsky chram)

틴 성당 – 최고 절정의 고딕 양식 유적지로 고딕, 르네상스, 초기 바로크 양식을 망라하는 넓은 미술관이 있다.

관심거리:

성당에 많은 묘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덴마크의 천문학자인 티코 브라헤 묘지가 유명하다.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틴 성당에 체코왕 포디에 브라드에서 온 왕 이르지의 심장이 묻혀 있다고 하는데, 그의 몸은 프라하성의 왕실 무덤 에 안치되어 있다.

운겔트(Ungelt (Tynsky dvur))

운겔트프라하에서 가장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부분의 하나로, 걸출한 문화적, 사회, 상업적 중심이다. 구시청 광장 인근에 위치한다. 과거에 이곳에 상품 세금을 부과하던 세관이 들어있던 매매센터가 위치했었다. 상품 구입자들을 위해 이곳에 교회를 갖춘 병원(현 틴 성당 자리에), 레스토랑과 마구간도 있었다.

바츨라브 광장(Vaclavske namesti)

거대한 바츨라프 광장은 1348년 카렐 4세에 의해 신도시 건설 중 형성되었다. 1890년 광장의 윗쪽에 커다란 국립 박물관이 건립되었는데, 이는 오늘날 까지 바츨라프 광장의 백미이다. 1913년 상부에 성 바츨라프 기마상이 세워졌다.

근대 역사

바츨라프 광장은 근대 역사 적 사건을 직접 목격한 산 증인이다:

  • 이곳에서1918년 체코슬로바키아의 독립이 선언되었다.
  •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의 종료를 선언하였다.
  • 1969년 바츨라프 광장에서 바르샤바 조약 기구 군대 침입에 저항에 학생 얀 팔라흐와 얀 자이츠분신하였다.
  • 같은 해 8월 침입 1주년 기념일에 데모대의 무자비한 탄압이 자행되었다.
  • 1989년 11월 공산주의 정권을 무너뜨린벨벳 혁명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관심거리:

바츨라프 광장은 면적41, 803 m2을 차지하는데 , 길이 750 m, 상부 너비 63 m 와 하부 너비 48 m이다.
원래 광장의 명칭은 마시장인데,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초기에는 말을 사고 파는 시장이었다. 마시장을 비롯한 다른 시장도 이곳에서 1877년까지 열렸었다. 시장의 상부뿐만 아니라 하부에 사형대가 세워지곤 했는데, 그곳에서 사형도 감행되었다.
현재는 이곳에서 큰 규모의 크리스마스 시장과 부활절 시장이 열린다.

추천여행:

어느 도시나 사람들이 즐겨찾는 약속 장소가 있는데, 프라하에서는 단연 성 바츨라프 기마상이 그 역할을 한다. 누군가와 시내에서 만날 약속을 하고 싶다면 „기마상 옆에서“ 또는 „꼬리 아래서“라고 하면, 서로를 만나기가 쉬울 것이다.

성 미콜라쉬 성당 탑(Vez chramu sv. Mikulase)

성 미콜라쉬 성당에 연결된 은 1755년 완공되었으며, 옆에 있는 성당의 종각과 높이가 같다.

관심거리:

1891년까지 종소리를 통해 화재 발생 신호를 보냈으며, 깃발이나 등불로 화재 발생 방향을 가르켰다.
50년 대 초부터 사회주의가 무너질 때까지 이곳에서 주위의 서양 국가들의 대사관의 동정을 살피는 국가 안전요원들의 감시대로 사용되었다.

추천여행:

현재 일반에게 개방 중인 회랑은 65 m 높이로 299개의 개단이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서 전체 소지구와 프라하성을 손바닥 안에 놓고 보는 것처럼 감상할 수 있다. 광장에서 바로 탑으로 오르는 입구가 따로 있다.

브르트보브스카 정원(Vrtbovska zahrada)

브르트보브스카 정원 (www.vrtbovska.cz)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식 정원 의 하나로 페트르진의 북동부 경사면에 위치한다. 진입로는 카르멜리트스카 거리(Karmelitska ulice)이다.

비쉐흐라드(Vysehrad)

비쉐흐라드 (www.praha-vysehrad.cz) 는 전설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체코 왕의 거주지이며 11세기와 12세기 사이의 체코 위정자들의 거주지였다.
비쉐흐라드에는 11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로툰다 성 마르틴 성당과 신 고딕 양식으로 개축된 성 베드로와 바울 성당, 포곽과 국립묘지가 있다.

비쉐흐라드 국립묘지(Vysehradsky hrbitov)

비쉐흐라드 국립묘지와 슬라빈(Slavin)묘 (www.slavin.cz) 에는 600여 명의 체코 유명인사들이 안장되어 있다.

비쉐흐라드 포곽 (Kasematy na Vysehrade)

1742 년의 포곽– 2 m 높이의 지하 복도 벽에 만들어진 좁은 포곽은 군사들의 수집장소였던 면적 330 m2의 거대한 방과 연결되어 있다.

추천여행:

현재 이곳에는 Gorlice라 불리는 전시장으로 쓰이며 전시 작품의 대부분은 카렐 다리 에 있던 오리지널 동상들이다.

프라하성 정원 (Zahrady na Prazskem hrade)

프라하성 안에는 총7개의 정원이 있는데 성을 링처럼 초록으로 에워싸고 있다.
.가장 유명한 것:

왕실 정원(Kralovska zahrada)

왕실 정원은 프라하 성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정원이다. 르네상스식 정원과 유명한 식물군, 이국적인 화초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 왕실이 사용하던 많은 건물들이 있다: 공놀이 하는 곳, 왕실 여름궁전 – 현재 입장 가능 장소.

추천여행:

왕의 여름궁전 앞에서 노래하는 분수의 노래를 들어 보시라! 분수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종소리를 연상시킨다. 분수대 하단에 있는 넓은 통아래서 가장 종소리가 잘 들린다.

남쪽 정원(Jizni zahrady)

프라하성 성곽 아래쪽에 점차적으로 천국의 정원(Rajska zahrada), 하르티고프 정원(Hartigovska zahrada), 나 발레흐 정원( Zahrada Na Valech) 등이 생겨났다. 현재 그 정원들은 연결되어 있어 남쪽을 통해 프라하성 전체를 돌아갈 수 있다.

추천여행:

프라하성 방문 후 디저트 삼아 남쪽 정원을 산책해보라, 결코 서두르지 말기를!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라하 전경중의 하나를 보게 될 것이다.

즈브라슬라브 성(Zamek Zbraslav)

즈브라슬라브 성, 원래는 시토회 수도원(1292년 건립)으로 프라하 남부-즈브라슬라브에 위치.

추천여행:

즈브라슬라브성에서는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아시아 예술품을 전시하는데, 특히중국과 일본 예술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전시장은 국립 박물관 소관이다.

황금소로(Zlata ulicka)

그림처럼 예쁜, 얼기설기 전설로 얽혀진 황금소로프라하성. 방문객이 빼놓지 말아야 할 명소이다. 이곳에 성집사들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황금세공사들이 살았었다. 사람들이 이 작은 집들에 제 2차 세계대전 때까지 거주했었다.
현재는 황금소로에 가게, 갤러리, 전시장 등이 있다.

관심거리:

집 번호22번은 1917년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가 집필활동을 하던 작업실이 있다.

추천여행:

집 전호 12번의 계단을 따라가면 감옥으로 쓰였던 달리보르탑 테라사로 들어간다.

프라하 동물원

프라하 동물원 (www.zoopraha.cz)은 대규모 9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150이상의 전시관, 4,000여 마리 동물, 연중 수 많은 흥미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관심거리:

현대식 동에 들어서면 관람객들은 마치 다른 대륙에 들어섰다는 느낌이 들며, 동물들을 바로 옆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접촉 동물원은 프라하를 방문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도 큰 기쁨을 준다.

  • 인도네시아 정글원숭이와 기타 열대우림 거주 동물들을 위한 왕국이다. 물수로만이 관람객과 동물들 사이에 놓여져 있을 뿐이다.
  • 세추안(Secuan)이라 불리는 멋진 동에는 들이 제한없이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 실외 전시관인 바다 세계는 창살없는 자연 장애물인 물외에는 거리낌이 없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동물들의 새 보금자리로 쓰이고 있다.
  • 무더운아프리카지역동물들은아프리카를가까이에서동에서만족스러운삶을누리고있다.

추천여행:

동물들이 언제, 무엇을 먹는지, 언제 잠을 자는지, 무엇을 할 줄 아는 지는 특별한 해설이 곁들인 안내관람을 통해 상세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동물원으로 가는 길 중 블타바 강 정기선(배) 도 기분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프라하를 전체를 횡단하는 멋진 유람선은 잊지 못할 추억이다.

'나라별 여행정보 > 체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하의 5월 음악축제  (0) 2009.06.05
프라하 숙소(펌)  (0) 2009.06.05
프라하의 역사  (0) 2009.06.05
프라하입문  (0) 2009.06.05
체코에서 제작된 영화  (0)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