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01 (10월17일) 루마니아의 시나이아, 브라쇼브에서 루마니아라고 하면 우리는 코마네치, 차우세스쿠를 연상하지만, 서양사람들은 루마니아하면 트란실바니아지방을 먼저 떠올리고 음침한 성, 뱀파이어, 야생의 늑대 등 뭔가 음울하고 음침한 분위기를 연상한다고 한다. 우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밤기차를 타고 꼬박 15시간을 걸려 루마니아의 부..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