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06 (10월 22일)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아주 오래전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다시 봤다. 왜 그 영화가 보고 싶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영화의 배경이 유럽 이야기 였던 것 같기도 하고, 어릴 때는 지겹게 봤던 영화같기도 한데 지금 다시 보면 아마 제법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여행을 다니면서는 음악에 대한 감성..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