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내공 여행은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이자 '낯선 것들과의 만남'이다. 그런데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그의 책 「존재와 시간」에서 이런 말을 했단다. (우리는) 가까이 '손 안에 있는' 존재자를 '배려함'에서 사용 불가능 한 것으로, (다시 말해) 특정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 한 것으로 ..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