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의 나라? 빡빡이 박쌤은 여행 내내 웃고 다녔다. 특히 라오스의 여인들을 만나고 부터는 그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그가 그랬다. '라오스의 여인들이 꼭 자기 타입'이라고.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들이 있을 수 있냐'고. 라오스를 떠나는 날, 한껏 풀이 죽은 그가 말했다. "이제, 장.. 2013 지금은 여행중/10월 라오스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