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지금은 여행중/10월 라오스

장모님의 나라?

프리 김앤리 2014. 3. 3. 10:31

 

 

 

 

 

 

 

 

 

 

 

 

 

 

 

 

 

빡빡이 박쌤은 여행 내내 웃고 다녔다.

특히 라오스의 여인들을 만나고 부터는 그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그가 그랬다.

'라오스의 여인들이 꼭 자기 타입'이라고.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들이 있을 수 있냐'고.

 

라오스를 떠나는 날, 한껏 풀이 죽은 그가 말했다.

"이제, 장모님의 나라를 떠나야 되는 군요~~~ "

 

<2013 투어야여행사 단체 배낭 - 라오스 공정여행 2>

 

 

 

 

 

 

 

 

 

 

 

 

 

 

그는 루앙프라방의 강가에 소원을 담은 초를 띄웠다.

그가 무엇을 빌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