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7 시간을 걷다, 그랜드캐년 거대한 협곡, 그랜드캐년. 사진과 다큐멘터리에서 너무나 많이 봤던 곳. 익숙한 지명에 눈에 익은 경치다. 그럼에도 눈으로 직접 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거대하다. 우리가 가장 와 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다. 흔히들 그랜드캐년은 '지구역사에 대한 기록물'이라고 말한다. 지질학적 기록이 그대로 보.. 2010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