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116(7월 24일) 베른, 라우터브루넨,쉴트호른 몇해전 유럽여행은 로마를 거쳐 스위스로 들어오는 여정이었다. 죽을 것 같았던 로마의 더위에 헉헉거리다, 밤기차로 스위스에 도착한 순간... 알프스 호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시원했다. 살것 같았다. 더구나 로마에서는 우리 일행중 한명이 버스안에서 카메라를 날치기 당하는 사건도 있은 뒤..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