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 아침, 웃자고 해보는 짓이다 오랜만에 비가 온다. 여행사 들어오고 나서 안 사실이다. 비가 오는 날의 여행사는 거의 휴무 분위기라는 것. 바리바리 울려대던 전화도 모두들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울림이 없다. 찾아오는 손님들도 당연히 없고. 여기서 일하기 전에는 도통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상황이다. 비.. 2011 지금은 여행중 /9월 터키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