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의 도시, 바쿠 2 바쿠는 Bagh-kuh(신의 언덕)와 Bad-kube(바람의 도시)라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란 뜻이 담겨있다. 작년 바쿠여행의 첫날은 정말 지독하게도 바람이 불었다. 이러다가 이 큰 호텔 창문이 다 날아가는 게 아닌지 밤새 떨었던 기억... "간밤에 무슨 바람.. 2018 지금은 여행중 /5월 코카서스3국 2018.04.28
코카서스 3국의 첫 도시, 바쿠(BAKU) 1 불의 도시, 바람의 도시 바쿠. 코카서스 땅의 첫 도시다. 고층빌딩 숲의 신도시와 성곽으로 둘러싸여 좁은 골목과 오래된 건축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올드타운이 어우러진 도시, 바쿠로 떠난다.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으며 BC 7~8세기에는 메디아왕국의 일부, BC 6세기에는 페르시아.. 2018 지금은 여행중 /5월 코카서스3국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