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60 (9월 6일) 좁은 골목길의 브레멘, 높은 성당의 쾰른 (독일) 또 다른 노르웨이의 어느 길가. 9월로 넘어서서 노르웨이로 여행 온 죄로 당최 열려있는 유스호스텔이나 캠핑장을 찾을 수가 없다. 이 나이에 무슨 객기도 아니고 또 하루 밤을 차에서 잤다. 이틀채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도로에 있는 화장실에서 대충 세수, 양치만 하고 또 하루를 시작한다. 천연 무공..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