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 부산 감천동' 상하이의 보물, 타이깡루 < 십일월 중국여행, 상하이 3 > 여행을 다녀와서 가만 생각해보면 그냥 어슬렁어슬렁 다녔던 뒷골목이 마음에 가장 남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하이의 타이깡루가 딱 그랬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좀 더 어슬렁어슬렁 거렸어야 했다. 마음이 좀 더 여유로웠다면 길가의 어.. 2011 지금은 여행중 /11월 중국 상해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