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하니 자전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2011년 새해의 첫날, 쌩하니 자전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물론 제가 아닙니다. 재작년- 벌써 재작년 이야기가 되어버렸군요- 2009년 스위스를 여행할때 융프라우 꼭대기에서 만난 자전거 탄 사람들입니다. 빨간 스위스 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내려오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만 해도 스스로 ..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