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김군이 되다 ... 결국 사랑니를 뽑았다. 시원하기 보다는 아직은 아리다. ... 머리를 잘랐다. 6개월간 미용실에 못온다고 짧게 잘라달라고 했다. 아뿔싸! 다시 '김군'이 되었다. 남편은 내일 자를거란다. 일요일라서 문을 닫는댔더니 그러면 그냥 나간단다. 나도 몰라. ... 트레킹화는 살 시간이 없어서 집에 있던 그냥 .. 2010 지금은 여행중 /또 여행을 준비하며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