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74 (5월20일) 세계의 절반, 아름다운 이스파한에서 가장 슬픈소식을 듣다. 내 사랑하는 조카 가영이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곳. 이스파한에서의 5일은 행복했었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까지 이스파한에 관한 사진을 정리하고 글을 써두었는데... 가장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이쁘다. 참 예쁘..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