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사람들 시코쿠 순례 여섯번째 이야기 '후쿠시마'는 시코쿠 순례길에서 가장 힘들다는 쇼산지를 오르는 산 위에서 만났다. 수줍은 미소를 띄우는 카나자와 출신의 23살 청년이다. 그와는 쇼산지 아래 쓰다찌관에서는 같이 묵었고 시시쿠이 해변 목욕탕안에서 만났고(물론 울 남편이랑 ㅋㅋ) 다노.. 2015 지금은 여행중 /10월 일본 시코쿠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