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부부와의 인연 -룩셈부르크 에크트나흐의 추억 룩셈부르크의 에크트나흐. 어제일 같은데 벌써 이년도 더 지난 이야기다. 여행 시작하면서 읽었던 빌브라이슨의 책 『나를 부르는 숲』의 한 구석에 있던 단 한 구절, '독일 국경에 있던 룩셈부르크의 숲에서의 트레킹은 얼마나 ...' 에 반해서 물어물어 이 숲을 찾았다. 난생 처음 ..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