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상품 여행을 갈라그랬다. 잘란잘란, 찰박찰박, 말랑말랑... 쓰윽... 천천히 걸어다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한낮에는 수영장에서 찰박찰박거리면서 노닐다가 맛있는 거 사먹고 어디가서 싸구려 맛사지나 받고... 그러다 문득 어딘가에 한번 쓰윽 다녀오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었다. 그게 가..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