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모래에 파묻히니 송글송글 땀이 나더이다. 2010 겨울 일본 우리가 이브스키역을 찾은 이유는 딱 한가지였습니다. 이곳에는 좀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일본의 남도 바다가 보이는 모래사장에 온 몸을 푹 파묻는다고 합니다. 모래 찜찔이야 한여름 뙤약볕 아래의 해운대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이곳은 사시사철 모래찜질이 가능하다는 겁니.. 2010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