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배낭여행 6> 터키의 눈 , 푸른 부적. 나자르 본주우 터키를 여행하다보면 누군가 나를 노려보고 있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자주 받는다. 그것의 실체는 파란 유리구슬. 아주 강렬한 코발트 빛이다. 사람의 눈동자를 닮은 검고 푸른 무늬가 가운데 박혀있어 온몸으로 그 시선을 받는 느낌이다. 아이들 옷에 달려있기도 하고 집 대문에,..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