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음식의 대표주자, 굴라쉬와 토카이 하기야 걱정은 없다. 지금까지 여행에서 먹는 것 가지고 그다지 문제가 있은 적은 별로 없다. 까탈스럽지 않는 이유들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도 아닌 남의 땅에서 음식이 입에 안맞은들 어쩌겠냐구. 걍 먹는거지. 그게 남의 나라 여행 온 기분 아니겠냐고. 너무 척척 들어맞으면 재미가 없.. 2013 지금은 여행중/7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