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땅, 트빌리시 우리 여행의 첫 도시, 조지아의 트빌리시다. 해발 500m, 도심 한 가운데 남북으로 쿠라 강이 흐른다. 트빌리시(tbilisi)는 조지아어로 '따뜻한'이라는 뜻. 5세기 조지아의 카트리(Kartli) 왕이 사냥을 하는데 화살에 맞은 꿩을 잡으러 사냥 매가 날아가보니 뜨거운 유황온천에 꿩이 익어 있었대.. 2016년 지금은 여행중 /6월 코카서스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