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57(9월 3일) 절벽아래의 피요르드, 스타방에르의 프라이케스톨렌 <노르웨이숲, 피요르드의 한가운데서 맞은 아침> 간 밤의 우리 잠자리입니다. 저녁 늦게 페리에서 내려, 오다(Odda)로 가는 길은 왜 그리 무서웠던지... 가로등도 없는 도로, 불빛 하나 없이 깜깜한 피요르드의 어두움. 이미 모두들 보금자리로 돌아갔는지 달리는 차 한대 보이지 않고, 어쩌다 만난 ..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