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우리 자신을 먼저 만난 요세미티 국립공원 무슨 남다른 유별난 간절함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몇 달사이에 미국을 두번씩이나 여행한다. 잘 놀던 놀이판도 멍석을 깔아주면 그만둔다는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강한 열망도 없었는데 계획되어 있던 여행을 다하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던 미국이라 오히려 더 아쉬웠다. 타의로 말아올려진 멍.. 2010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