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묘지 , 루마니아의 사푼차 마을 전에 있던 학교의 교장선생님 모친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엘 다녀왔다. 어느 시점에서부턴가 자주 있는 일상의 한 모습이다. 한번도 뵌적 없는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는 그저 무심하게 지나가고 오히려 그런 자리의 의미는 살아있는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게 해주는 것이 되..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