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의 도시로서 부다페스트에만 약 300여개의 관현악단 (직장 단위 포함)이 있으며,
오페라. 연극. 음악회 등이 1 년 내내 거의 쉬지 않고 공연되고 있다.
서유럽 국가 들에 비하여 입장료 등이 매우 저렴하며, 그 수준도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부다페스트 근교의 마르톤바샤르에서 매년 개최되는'베토벤 페스티발'은
세계적인 권위의 음악축제로서 전세계각지로 부터 음악인들이 몰려든다.
헝가리가 자랑 하는세계적인 음악가로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 리스트 훼렌체', ' 코다이 죨탄', 버르톡 빌러’등이 있으며, 현재 활동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로는 피아니스트 '언드라쉬 쉬프', '졸탄 코쥐치'등이 있다.
특히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등은 우리 귀에 매우 친근한 곡으로서 세계인의 사랑 을 받고있다.
* 국립오페라좌 : Andras U. 입장료 : $25-50 수준
* 국립발레좌 : Andras U. 입장료 : $25-50 수준
* 에르켈 신하즈(극장):Erkel U. 입장료 : $25-35 수준
- 국립 오페라좌와 국립 발레좌는 Andras U.를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