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의 가볼만한 곳
공원 내의 교통 관광 안내소 관광버스
관광코스 교통편 요세미티 국립공원
1.공원 내의 교통
셔틀버스
계곡 내 각 지점을 연결하고 있다. 운전기사가 가이드 역할도 겸하고 있으므로 예비교육을 받는 기분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우선 계곡 내를 전체적으로 돌아보자.
요금은 무료이고 운행은 매일 07:00~22:00 사이에 10~20분마다 출발한다.
렌터 사이클
계곡 안을 자유롭게 산책하고 싶은 사람에게 렌터 사이클을 원하고 싶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완비되어 있으므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이클을 즐길 수 있다.렌터 사이클은 4월에서 11월 사이에 요세미티 로지 Yosemite Lodge와 커리 빌리지 Curry Village에서 빌릴 수 있다.여성용·어린이용 자전거도 구비하고 있다. 요금은 1시간에 $5, 1일에 $16.25이며 신분증과 신용카드가 필요하다.
투어버스
셔틀버스로 갈 수 없는 지점은 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호텔까지 버스가 여행객을 태우러 온다. 신청은 각 호텔의 투어 데스크에서 하든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209)372-1240
2.관광 안내소
요세미티 계곡에 도착하면 우선, 방문객 센터 Visitor Center를 방문하여 지도나 책 등의 자료를 입수한다.이곳에서는 자료 제공 이외에 오리엔테이션 필름도 상영하여 일반인들의 공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209)-372-0200
영업시간 = 08:00~20:00
3.관광버스
·캘리포니아 팔러카 투어
오전 08:00 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여 오후 1시에 요세미티에 도착한 후 요세미티 계곡을 돌아보는 투어이다. 이튿날 오전 중에는 자유 행동을 할 수 있으며 16:00에 요세미티에서 출발한다.투어 요금에는 왕복 버스요금·숙박비·계곡 투어 요금이 포함되는데 요세미티 로지를 숙박지로 선택하는 경우에 $175이고, 아와니 호텔의 경우는 $250 이다. 5월~10월 중 출발하며 매일 예약을 해야 한다.
·그레이라인 1일 투어 Gray Line of San Francisco
매일 아침 06:30에 샌프란시스코의 Trans Bay Terminal(1st & Mission Sts.)을 출발하여 암트랙을 타고 요세미티를 방문하여 엘 캐피탄·요세미티 폭포·하프 돔·브라이들 베일 폭포 등을 둘러본다. 요금은 $115이고 연중 내내 운행한다. ☎(415)558-9400
·머세드 출발 1일 투어 Gray Line of Merced
머세드의 암트랙 역에서 출발하여 요세미티 계곡을 하루 동안 관광하는 투어이다. 08:30 출발하면 하루종일 요세미티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운행하며 요금은 $55이다.
4.관광코스
공원 안의 주요 관광 지점은 대부분이 요세미티 계곡과 그 주변에 집중되어 있다. 계곡 내에서는 셔틀버스가 연중 무휴로 순환 운행하고 있다.
요세미티의 상징이기도 한 하프 돔은 빙하에 의해 깍여진 반달형의 바위산이다. 2만 년의 풍설을 견디어 온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모두 그 존재에 압도당하게 된다.하프 돔과 함께 요세미티를 대표하는 관광 포인트이며, 화강암으로 세계 최대인 엘캐피탄은 1.095m의 높이에 수직으로 솟아 있어 암벽 등반가들에게 동경의 대상이다.그밖에도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낙차가 가장 큰 폭포 베스트 10'에 포함된 요세미티·센티널·리본 폭포 등 5개의 폭표가 있다.또한 자연에 의해 형성된 전망대 글레이셔 포인트와 앤셀 애덤스의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인스피레이션 포인트 등 수많은 관광 포인트가 요세미티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5.교통편
공원의 서쪽 입구인 Arch Rock Entrance에서 약 6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머세드(Mersed)는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거점이 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전세계의 관광객이 버스나 비행기를 이용하여 이 마을에 모여든다.적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머세드에 도착하는 방법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는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그밖에 요세미티까지의 교통수단으로 비행기·열차·렌터카·1일 관광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각자의 여행 일정이나 기호에 따라 선택한다.
6.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의 대자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요세미티의 장대한 규모와 아름다음은 대자연의 위대함을 확인시켜 준다.
특히 빙하가 만들어 낸 계곡의 멋진 경관은 보는 이를 감동시킨다.
요세미티에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는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숙소를 구하기 힘들 정도이므로 방문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온 전설의 계곡은 방문객의 기대를 결코 져버리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예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