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즈니 월드 의 가볼만한 곳
개척의 나라 그레이트 무비 라이드 디스커버리 아일랜드
디즈니 월드 매직 킹덤 메인 스트리트
모험의 나라 미래의 나라 미래의 세계
미키의 스타랜드 월드 쇼케이스 자유 광장
타이푼 라군 플레저 아일랜드 환상의 나라
1.개척의 나라
빅 선더 마운틴 철도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컨트리 베어 잼보리 Country Bear Jamboree·톰소여의 섬 Tom Sawyer Island 등의 어트랙션이 있다.
2.그레이트 무비 라이드
차이니스 극장에서 트램을 타고 다시 보고 싶은 명화의 세계로 출발한다. 추억의 장면과 스타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3.디스커버리 아일랜드
천연호수인 베이 호수와 인공호수인 세븐시즈 라군이 운하로 이어져 있으며 그 사이를 대형 페리와 론치, 모터보트 등이 왕래하고 있다. 베이 호수에 위치한 디스커버리 아일랜드에는 전세계에서 수집된 90종류의 동물과 250종류의 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호되고 있다.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브라운 펠리컨·골든 라이언·타마린·엘리게이터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포트 와일드네스 캠프장 리버 카운트리 Fort Wildness Camp Ground & River Country
Fort Wildness Camp Ground & River Country는 거대한 캠프장으로 육상 &수상 레크레이션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인접한 리버 수영장에는 크고 작은 미끄럼틀 타이어 튜브 놀이기구가 가득하다.
야외 생활을 즐기는 사람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파이어니어 호에서는 디너 쇼 Hoop-Dee-Doo를 공연하는데 와일드웨스턴 쇼로 반드시 예약을 하여야 관람이 가능하다.페팅 팜에서는 산양·양·소·망아지를 방목하여 기르고 있는데 이곳에서 승마의 예약도 접수하고 있다.
4.디즈니 월드
테마 랜드의 왕국 올랜도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역시 월트 디즈니월드이다. 총면적 약 110㎢의 부지에는 모든 연령에 상관없이 남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매직 킹덤, 미래사회와 세계 국가들을 테마로 한 에프코트 센터, 영화팬을 위한 디즈니 MGM 스튜디오 등 3개의 테마 공원으로 압축할 수 있다.
그밖에 호텔·쇼핑 거리·수상 공원의 타이푼 라군 Typhoon Lagoon·캠프장인 포토 윌더니스 Photo Wilderness·골프장·플레저 아일랜드 Pleasure Island 등 수많은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어 디즈니 월드에서만 1주일을 보낸다 할지라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이다.각 시설과 시설 사이는 모노레일·버스·트램·페리 등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입장객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월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한다. 특히 3개의 테마 공원 입장료는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는 요금이지만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디즈니월드는 끊임없이 새로운 어트랙션을 만들어내고 있어 언제 가보아도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테마 공원 3곳은 방대한 넓이와 함께 내용도 충실하여 하루 종일 걸어 다녀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이다.
1982년 첫 개관한 에프코트 센터는 21세기의 실험적인 모델 도시 퓨처 월드와 하루 동안에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월드 쇼케이스의 2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매직 킹덤은 L,A의 디즈니랜드와 마찬가지로 환상적이고 자극적인 어트랙션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1989년 첫선을 보인 디즈니 MGM 스튜디오는 할리우드의 황금시대를 재현해 놓은 공원으로 영화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놀이의 왕국 디즈니랜드는 일년 내내 붐비는 곳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전후와 부활절(3월 하순∼4월 상순),추수감사절(11월 하순)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파가 몰려들어 어느 어트랙션을 이용하더라도 30분 내지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비교적 한산한 시기는 1월 하순∼2월 중순으로 그 중에서도 금요일과 일요일에 가장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에도 레이져 쇼가 끝난 밤 10시 이후에는 사람의 발길이 뜸해지므로 차분하게 디즈니랜드를 둘러보고 싶은 사람은 이 시간대를 이용하도록 하자.
디즈니월드는 겨울에도 따뜻한 편이지만 밤에는 제법 쌀쌀해지므로 겉옷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여름의 디즈니월드는 한낮에 후덥지근하고 태양열이 강하므로 반드시 모자를 준비해야한다.또한 저녁이 되면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산들을 준비해 가는 것이 편리하다.
입장료는 매직 킹덤·에프코트 센터·MGM 스튜디오 공통으로 적용된다.
·1일권 $34, 어린이 $27 (1개 공원에서만 사용 가능)
·4일권 $125, 어린이 $98(3개 공원에서 자유롭게 이용)
상기 3개소 이외에 타이푼 라군·디스커버리 아일랜드·플레저 아일랜드 등으로도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슈퍼 듀퍼패스가 있는데 요금은 다음과 같다.
·4일권 $154, 어린이 $122
·5일권 $170, 어린이 $135
겨울 09:00∼19:00, 여름 09:00∼22:00(매직 폐원시간은 1∼2시간 늦어진다). 이외의 어트랙션 요금과 개원시간에 대해서는 각 항을 참조하도록 한다.
5.매직 킹덤
로스엔젤레스 디즈니랜드와 비슷한 유원지로 전부 43개의 어트랙션을 갖고 있다. 상당히 넓은 대지 위에 세워져 있어 혼잡하더라도 비교적 여유를 갖고 즐길 수 있다. 원내는 7개의 테마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6.메인 스트리트
정면 입구를 들어서면 19세기의 전형적인 미국의 거리가 재현되어 있다. 원내를 일주하는 철도 Walt Disney World Railroad 역과 디즈니의 역사를 상영하는 The Walt Disney Story 영화관 이외에 수많은 기념품점이 들어서 있다.
7.모험의 나라
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카리브의 해적 Pirates of the Caribbean등의 어트랙션이 있다.
8.미래의 나라
스페이스 마운틴(Space Mountain)·드림플라이트(Dream Fight)·360도 서클비전의 미국 여행American Journeys·화성으로의 사절단(Mission to Mars)·회전극장(Carousel of Progress)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