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열린 크레믈린, 모스크바 '크레믈린 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도통 알 수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구 소련 시절, 정책 결정이 비밀스럽게 진행된다고 해서 모스크바의 상징이었던 크레믈린을 빗대어 나온 말이다. 물론 소련과 대치하고 있었던 서방 세계.. 2018 지금은 여행중 /7월 러시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