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함께 떠나는 남프랑스 여행 < 러빙 빈센트 2017년> 1890년 7월 27일. 한 남자가 황혼이 지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마을 오베르의 중심가에서 쓰러졌다. 수척한 남자는 총상으로 피가 흐르는 배를 움켜쥐고 있었다. 그는 당시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였다. 고흐의 비.. 2018 지금은 여행중 /10월 남프랑스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