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음식의 대표주자, 굴라쉬와 토카이 하기야 걱정은 없다. 지금까지 여행에서 먹는 것 가지고 그다지 문제가 있은 적은 별로 없다. 까탈스럽지 않는 이유들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도 아닌 남의 땅에서 음식이 입에 안맞은들 어쩌겠냐구. 걍 먹는거지. 그게 남의 나라 여행 온 기분 아니겠냐고. 너무 척척 들어맞으면 재미가 없.. 2013 지금은 여행중/7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2013.06.14
T198 (10월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흥망성쇠와 삶의 질>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들어왔다. 아주 많은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곳. ' 도나우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가 아름다워서',' 물가가 싸서', '문화 예술의 도시라서'... 부다페스트에서의 우리의 첫 느낌은 '대단함'이었다. 도시 전체의 분위기가 '한때는 찬란했을 ..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