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노을은 없었지만 그래도 로즈밸리였다 <8월 터키 SBK 단체배낭여행 2> "공부 하는 건 싫다." "그저 쉬엄쉬엄 가자." "아이고 다리 뽀사지겄네" 그래도 로즈밸리랍니다. 아무곳에나 'ROSE'라는 이름이 붙어있겠습니까? 바위가 붉게 물든다고 했습니다. 찬란한 노을이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들은 요리조리 달라빼.. 2011 지금은 여행중 /8월 터키, 그리스 2011.09.06
T281(1월5일) 날마다 다르다. 괴레메에서 기이한 바위들의 천국, 괴레메에서 새해를 맞겠다는 우리의 생각은 참 잘한 결정이었다. 새해 첫날부터 꼬박 이틀동안 대자연 속에 직접 들어가 한발 한발 걸어다닌 우리들에게 괴레메는 아직도 많은 것을 남겨두고 있었다. 며칠 더 머물기로 했다. 며칠을 더 걸어다녀 보기로 했다. 1월 3일 아침. 오늘..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