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이 휘돌아가는 숲의 언덕, 벨리코 투르노보 벨리코 투르노보(veliko Tarnovo)는 얀트라 강이 휘몰아드는 마을이다. 휘몰아 도는 강의 한쪽 언덕에는 깍아지른 절벽이 있고 그곳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 붉은 지붕을 다닥다닥 올려놓은 작은 집들은 모두들 한쪽을 바라보고 있고 여행자들에게는 그림같은 전경을 보여주고 있다. 불가리아.. 2013 지금은 여행중/7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2013.07.08
T203 (10월19일) 불가리아의 옛수도, 벨리코 뚜르노보에서 세계 어느 곳엘 가나 대도시는 늘 비슷비슷했다. 넓고 길게 쭉 뻗은 거리, 잘 가꾸어진 가로수, 도심 한가운데는 광장 그리고 그 주변에는 여행자들이 많이 들어가는 레스토랑... 맥도날드는 어디에서도 만날수 있었고, KFC도 마찬가지였다. 백화점 안에 파는 물건조차 어느 나라엘 가나 이제는 거의 비..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