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94(7월 2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스코틀랜드로 들어왔습니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까지 다 합해 대영제국이라고 스스로 칭하지만 여기 사람들은 굳이 자기네 나라를 영국에 포함시키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행자들 또한 UK라고 하지 않고 각자의 나라를 따로이 부르는 걸 더 좋아합..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07.03
에딘버러의 Bagpipe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 도착했을 때는 12시 쯤이었다. 버스가 에딘버러라는 도시에 들어서자 마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Bagpipe 소리. 스코틀랜드에 도착한 것이다. 퀼트 치마, 백파이프 연주, 도시 전체를 압도하는 에딘버러 성, 그리고 그 아래 넓은 잔디에 여름 햇살을 쬐고 있는 사람들... 거리 곳곳.. 2009년 이전 여행/2006 7월(18일) 잉글 아일 스코틀 2009.03.02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Military Tattoo 에딘버러 축제의 꽃 Military Tattoo! 너무 비싸서 망설이기도 했지만 남아있는 표도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마침 에딘버러 성에서 마치고 나오는 군악대를 만나서 살짝 그 맛은 봤다. 다시 오면 다음번엔 꼭 보자는 약속을 하면서... 2009년 이전 여행/2006 7월(18일) 잉글 아일 스코틀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