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24(11월 9일) 따뜻한 푸엇아저씨네, 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 <이번엔 알바니아에서 마케도니아로 국경넘기> 발칸지역에서 국경을 넘기는 참으로 힘들다. 보스니아에서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에서 다시 알바니아의 티라나로 결코 쉽지 않게 국경을 넘었다. 보스니아에서 6시간 밤버스- 새벽 2시 도착-2시간 반 기다려서 40분간 택시 - 걸어서 국경넘기 - 30분 ..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11.10
T222 (11월7일)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국경넘기> <사진: 몬테네그로 페드고리짜 버스터미널> 말도 안된다. 새벽 2시에 사람을 내려놓는 경우가 어디있냐 말이지... 사라예보에서 저녁 8시에 출발한 버스는 몬테네그로의 수도 페드고리짜에 우리를 새벽 2시에 떨궈놓고 떠나버렸다. 말..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