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온천이라도 있어서... 자오시, 이란 <2014 10월 타이완 여행 여덟번째 이야기> 타이루거 협곡을 가기 위해서, 갔다와서 자오시(礁溪)에 호텔을 잡았다. 온천이 있다는 이유도 컸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순전히 타이루거와 가까워 타이루거에서 트레킹 할 시간을 벌어보겠다는 계산이었다. 흥! 그래봤자 개똥같은 타이.. 2014 지금은 여행중 /10월 대만 2014.10.28
이 아저씨라도 없었으면... 타이루거 협곡 <2014 10월 타이완 여행 일곱번째 이야기> 우쒸~~ 결론부터 이야기 해버리고 싶다. '개똥이다' 산에 와서, 그것도 대협곡에 와서 하루종일 트레킹을 해도 모자랄 엄청나게 거대하고 멋있는 산에 들어와서 이렇게 투덜댄 적은 처음이다. 오죽하면 '개똥'이라고 해버릴까!!! 타이루거 협곡!.. 2014 지금은 여행중 /10월 대만 2014.10.24